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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승리할수 밖에 없는 이유
강동협 2023-04-22 추천 0 댓글 0 조회 382
[성경본문] 다니엘8:15-27 개역개정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근거

 

2023423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다니엘 815-27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4월 이달의 성경읽기로 다니엘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도 현재 다니엘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된 때는 이스라엘의 가장 전성기인 다윗 왕이나 솔로몬 왕 때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다윗 왕이나 솔로몬 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이 온 세계에 전파되었을 것 같지만 남유다가 망하고 나라를 잃어버린 포로기 시대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온 민족들에게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그 첫 시작이 바로 다니엘을 통해서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생각을 초월합니다. 이스라엘의 최고 전성기인 다윗왕이나 솔로몬 시대가 아니고, 나라가 망해서 젊을 때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이 널리 전파되었다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늠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오늘은 다니엘서 8장을 본문으로 하여서 우리가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근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역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니엘이 보았던 환상의 내용이 실제 역사 가운데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서를 여러분이 읽고 계시니까 다들 느끼시겠지만 오늘 우리가 읽은 다니엘 8장에 나타난 환상인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은 7장에서 본 네 짐승 환상(사자,,표범,열뿔짐승)과 일정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7장에서는 네 짐승 환상을 가리켜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고만 언급하고 있고, 그 네 왕 네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그 네 나라가 바벨론, 메대와 바사(페르시아) 제국, 헬라제국, 로마제국이라 하는데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은 메대 바사제국과 헬라제국을 의미한다고 가브리엘 천사의 입을 통하여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본 두 번째 환상인 숫양과 숫염소 환상은 이렇습니다.

 

숫양 한 마리가 강가에 서 있었는데 그 숫양에게는 긴 뿔이 두 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뿔 하나가 다른 뿔보다 길었는데 그 긴 뿔이 나중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려고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숫 염소 한 마리가 서쪽으로부터 나와서 땅에 두루 다니는데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발이 땅에 닿지 않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숫염소는 두 눈 사이에 뿔 하나가 있었는데 그 숫염소가 두 뿔을 가진 숫양에게 성난 힘으로 달려들어서 뿔로 들이받으니 숫양이 숫 염소와 맞서 싸울 힘이 없었습니다. 결국 숫양은 이 숫염소에 의해 땅에 던져지고 짓밟혔습니다.

 

이렇게 이 숫염소가 매우 강해지고 힘이 세어졌을 때 그 큰 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뚜렷하게 보이는 뿔 넷이 하늘 사방으로 뻗으면서 돋아났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에서 또 다른 뿔 하나가 작게 돋기 시작하더니 남쪽과 동쪽과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쭉 뻗어나갔고, 그것이 더 강해지더니 하나님께 대적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다니엘이 또 5절에 나온 것처럼 이건 또 뭔가 하고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납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그 환상을 명백하게 해석해 줍니다. 그렇다면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는 다니엘의 환상은 무엇에 관한 것이겠습니까?

 

15절부터 19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19절을 보면 다니엘이 본 이 환상은 정한 때, 곧 세상의 끝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면 정한 때, 세상의 끝이 언제를 말하는 것인가? 이 세상의 끝을 종말로 보는 분도 계시지만 많은 신학자들은 셀루커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의 유대인 박해 사건이 종료된 시점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알렉산더대왕이 죽고 나서 헬라제국이 4개의 나라로 나뉘어 지는데 그 중 하나인 셀루커스왕조의 안티오쿠스 4(스스로 에피파네스라 부름, 신의 현현)의 유대인 박해사건이 종료된 시점을 가리킨다는 겁니다.

 

왜 그러한가?

다 아시다시피 알렉산더대왕이 원정을 나갔다가 32세의 젊은 나이에 죽게 됩니다. 그러자 헬라제국이 권력싸움에 의해 4명의 장수에 의해 카산드로스왕조(마케도니아 본토와 왕국의 서쪽, 후에 안티오코스가문), 리시마쿠스왕조(소아시아와 트라키아와 그 북쪽부분, 후에 셀루커스가 차지), 프톨레미왕조(팔레스타인지역과 이집트), 셀루커스왕조(시리아와 동쪽부분) 이렇게 4개의 왕국으로 분할됩니다.

 

21절과 22절을 보겠습니다.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지금 이 장면은 가브리엘 천사가 꿈을 설명해주는 장면입니다?

털이 많은 숫염소가 헬라 왕인데 두 눈 사이에 큰 뿔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큰 뿔이 알렉산더 대왕을 말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 뿔이 꺽이고 대신 네 뿔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네 명의 장수가 이제 헬라제국을 4개로 분할 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권세만은 못하더라. 이 네 나라는 알렉산더 대왕만은 못하더라. 그러니까 그 어느 누구도 다시 헬라제국을 통일하지는 못했다라는 겁니다.

 

, 그러면 헬라제국이 4개의 나라로 분할되었는데 유대인들은 누구의 통치를 받았겠습니까?

 

처음에는 이집트 지역을 다스리게 된 프톨레미 1세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이 프톨레미왕조는 유대의 종교적 전통을 매우 존중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톨레미 2세 때에는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했는데 이것이 구약성경 최초의 번역본인 칠십인역 성경입니다. 프톨레미 2세의 명령에 의해 율법서를 헬라어로 번역할 사람 70명을 선발해서 번역하였다고 하여 70인역이라 하였고, 이 번역 작업으로 인해 헬라 도시에 이민 가 있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구약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프톨레미 왕조는 유대인들에 대하여 아주 관대한 정책을 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대인들의 평화가 깨어지게 되는데, 프톨레미 왕조와 셀류커스왕조가 예루살렘을 사이에 두고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결국 유대에 대한 통치가 셀루커스왕조로 넘어가게 되면서 유대는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에피파네스라고 불리우는 안티우커스 4세가 왕이 되면서 유대가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다니엘의 환상을 보겠습니다.

8절부터 11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8절 보면 강성할 때 큰 뿔(알렉산더 대왕)/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4명의 장수에 분할된 네 나라)/ 9절에 그 중 한 뿔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영화로운 땅(유대, 예루살렘)을 향하여 심히 커졌다는 것이겠죠.

 

이 환상에 대한 가브리엘 천사의 해석을 보겠습니다.

23절부터 25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이 환상대로 에피파네스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돼지를 잡아 제우스신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상숭배의 행위가 버젓이 성전에서 일어난 것이었죠. 그리고 할례를 한 아이들을 찾아내어서 그 아이를 죽이고, 죽은 아이의 시체를 그 어머니 목에 걸어놓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제사장 600명을 묶어서 그 위로 마차가 지나가게 해서 그들을 참혹하게 죽게 했습니다. 안티오쿠스 4세는 스스로 신의 현현이라는 의미의 에피파네스라 불렀으나 유대인들은 미친놈이라는 뜻의 에피마네스라 부르며 저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벨론 -페르시아 - 알렉산더의 헬라제국 - 프톨레미왕조를 거쳐 셀루커스왕조의 지배를 받으면서 유대인들로서는 가장 치욕스럽고 박해를 받는 이 에피파네스의 시대에 일어난 일들이 곧 정한 때 끝에 관한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에피파네스의 결국은 어떻게 됐습니까?

 

25절을 보면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에피파네스는 만왕의 왕인 하나님을 대적하였으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어지게 됩니다. 사람의 손으로 닿지 않아도 부서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에피파네스는 매우 교만해져서 모든 일을 자신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영토를 확장하는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에피파네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그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기원전 160년경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성전을 모독하는 행위를 하다가 불치의 병에 걸려 죽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하여 자신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미래의 일을 알려주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다니엘서는 선지서이면서도 묵시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선지서로서 독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새롭게 정비하고 삶의 중심을 재점검하도록 하고 있고, 묵시서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늘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적 세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세속화되어 가고 영적인 세계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와 영적인 세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니엘에게 보여준 환상이 실제 역사에 그대로 성취되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에 예언한 내용들이 실제로 역사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니엘과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이 환상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환상에 불과했겠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다니엘이 보았던 환상은 단순히 환상이 아니라 그 환상이 실제로 이루어진 역사인것처럼 앞으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 특별히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최후의 심판을 약속하셨는데, 역시 이것도 실제로 역사 가운데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몸으로 실제로 느껴야 하고, 그것을 실제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실패자의 모습이고, 패배자의 모습으로 보여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 근거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고,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있는 한, 그리고 우리의 모든 인생 경영권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우리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로서 우리의 모든 삶과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와 세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을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믿고 이번 한 주간 오직 하나님께 붙들린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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