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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먼저 기도하는 교회 강동협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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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1:15-19절 개역개정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먼저 기도하는 교회

 

202623일 화요일 새벽기도회

본문: 1:15-19

 

오늘 우리는 두 교회가 하나 되어 드리는 첫 새벽기도회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 서면 우리는 보통 무엇을 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어떻게 운영할지, 어떤 사역을 할지, 무엇을 준비할지 분주해집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전혀 다른 선택을 합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먼저 무릎을 꿇습니다. 15, 1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바울은 교회를 붙들 때마다 무엇을 할까보다 먼저 기도하자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세우는 방법을 사람의 전략이 아니라 기도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가장 먼저 기도를 하였고, 전략이 아니라 감사를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교회의 출발점입니다. 교회는 로 시작하지 않고, 기도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열심이 교회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를 살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첫 새벽기도회에 나오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러분은 우리가 합병하여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급하고, 가장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기도할 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무엇을 기도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더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17)

 

환경이 좋아지게 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늘어나게 해 달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깊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왜냐하면 하나님을 아는 만큼 교회가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 교회의 방향을 잘 잡을 수가 있어요. 교회의 방향을 잘 잡아야 우리의 모든 수고와 희생과 헌신이 의미가 있어요. 방향을 잘 잡지 못하면 우리의 모든 수고와 헌신, 희생, 헌금 모든 수고와 노력들이 다 헛발질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와 헌신은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 방향은 어디서 나오는가? 하나님을 잘 아는데서 나옵니다.

 

둘째,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18a)

 

우리는 우연히 모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각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모인 교회 공동체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것도 사람의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모인 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이유가 있지요? 그것을 오늘 본문은 부르심의 소망이라고 표현합니다. 부르심의 소망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해달라는 겁니다.

부르심의 소망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에 대한 목적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오늘 우리 현재의 상황에 맞춰서 설명해 보면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우리 각자를 택하셨고, 특별히 큰꿈교회와 더사랑교회를 하나를 묶으신 것에는 분명한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합병이라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 교회를 통해 하실 일이 있어서 특별히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셨음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소망이라는 것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말합니다. 확정된 미래에요.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 교회를 어떤 모습으로 빚어가실지, 우리를 통해 이 지역사회와 열방에 어떤 구원의 역사를 펼치실지 그 최종 승리의 그림을 미리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합병 초기라 어수선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통해 완성하실 영광스런 모습을 기도로 미리 맛보는 것이 바로 부르심의 소망을 아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 내부 사정 때문에 합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림은 다릅니다. 단순히 우리 내부 사정을 해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은 두 교회가 하나가 되어서 이 팔용동 전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창원과 세계에 소망을 주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라는 것이 부르심의 소망인 줄 믿습니다. 이것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셋째,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길 기도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보물처럼 아끼시는지에 대한 비밀입니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이번 주일 설교에서 더 깊이 나누겠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십시오.

 

넷째,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9)

교회는 우리의 힘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 실력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첫 새벽을 기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잘한 선택입니다.

이것이 가장 성경적인 출발이고,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작입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반드시 살아납니다. 우리 의창교회는 반드시 살아날 줄 믿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느냐보다 우리가 얼마나 기도하느냐가 우리 교회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주님, 우리가 먼저 기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 알게 하시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주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이 고백이 우리의 첫 기도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함께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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