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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
강동협 2024-09-08 추천 0 댓글 0 조회 112
[성경본문] 마가복음1:14-15 개역개정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마가복음1:35-39 개역개정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

 

202498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설교

본문: 1:14-15,35-39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8월은 선교의 달로 지정하고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선교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구약성경 맨 마지막 책인 말라기에서 예언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겠다는 말씀이 400년 후에 신약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고,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한 언약을 성취하시는 분이다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9월 한 달 동안에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설교를 통하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라면 줄줄줄 신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아는 것 같은데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가복음 1장을 본문으로 하여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온 세례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이 그에게 세례 받는 모습을 정말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40일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시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은 장면, 이것도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정말 간단하게 ,세 줄로 요약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론이 매우 짧습니다. 곧바로 예수님의 복음전파 사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함께 마가복음 1:14-15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님 이전에는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외쳤습니다. 세례요한이 회개를 외쳤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세례요한이 감옥게 갇히게 되자 드디어 예수님께서 전면에 나서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기 위하여 30년간을 준비하셨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시에는 30살이면 오늘날 30세와는 다릅니다.

 

기원전 37년에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했을 때도 주몽의 나이 20대였습니다. 멀리 안가고 이순신 장군도 22살에 무과에 급제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20살이면 이미 성인이고, 공생애를 시작했었어도 다 할수 있는 나이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무려 30살까지 기다리셨습니다. 30살까지 기다리면서 오로지 하나만을 생각했을 겁니다.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하나님의 때입니다. 오직 하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세례요한의 사역이 시작되자 공생애 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처음 외친 이 말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이 말씀을 하시면서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30년간을 혼자 마음에 간직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 하나님 나라의 복음, 얼마나 외치고 싶었던 말입니까?

 

그래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다 전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냥 관련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그 자체가 다 전도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마가복음 1장을 보면,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라고 말씀하셨지요? 그 다음에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네 명의 제자를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네 제자를 선택한 것도 전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전도자로 삼겠다..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운 것도 그 자체가 곧 전도입니다.

 

그 다음에 어떤 사건이 나옵니까?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치료하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떤 기사가 나옵니까? 29절 이하를 보면 베드로 장모를 치료하십니다. 이렇게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치료하고,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치료하신 것도 그 자체가 전도입니다.

 

그 다음 본문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입니다. 우리 다함께 마가복음 1:35-39절까지 말씀을 다 함께 읽겠습니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고,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고친 후에 예수님께서는 새벽 일찍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모든 사람이 주님을 찾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았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봐야할 중요한 내용은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고, 병든 자를 치료하는 모든 행위가 다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한 다음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면서 전도하고 또 귀신들을 내쫓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여러 가지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사역, 제자를 세우고, 제자를 가르치고, 더러운 귀신들린 자를 고치고, 병든 자를 고치고, 2장에 가면 중풍병자를 고치고,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3장에 가면 안식일에 손 마른 자를 고치시고, 열두제자를 부르시고, 맹인과 벙어리된 자들을 고치시는 모든 것들이 각자 다 다른 일이 아니라 예수님께는 이 모든 것이 다 전도하는 것이다. 라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우리의 모든 삶은 전도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삶이 전도와는 뗄레야 뗄수 없는 것처럼 우리 기독교인의 모든 삶도 전도와는 뗄레야 뗄수가 없는 삶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예수님의 삶이 곧 전도인 것처럼 우리의 삶이 곧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 그러면 전도란 무엇인가? 전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는 겁니다. 사도행전 1:3절 말씀을 보면,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전도가 곧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십시오.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하나님 나라를 사는 기독교인의 삶은 어떤 삶인지,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의 모형인 교회가 어떤 곳인지, 천국의 모형인 가정이 어떤 곳인지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곧 전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삶이 곧 전도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은 얼마나 위대한지 모릅니다. 물론 예수님과 똑같은 삶은 살수가 없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삶의 원리와 삶의 목적과 삶의 방향성은 우리가 따라갈수가 있습니다.

 

, 그러면 예수님의 삶의 원리 혹은 예수님의 전도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저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브리서 4:15절 말씀을 보면,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바로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부정의 부정은 강한 긍정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매우 동정하신다는 것입니다. 동정한다는 말은 근본적으로 함께 고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함으로써 서로 친화력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국어사전의 표현을 빌리자면, ‘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도움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사람들의 마음과 상황을 공감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일하게 공감하시는 분으로서 우리를 능히 도우실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전도가 바로 그러합니다. 예수님의 전도는 사람들의 마음과 상황을 공감하고, 그들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마음의 상처도 치유해 주셨고, 중풍병자도 치유하셨고, 나병환자의 병도 고쳐주셨습니다. 죄인들과 세리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들의 모든 상황을 다 공감하시고 이해하시고, 그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우리를 능히 도와주실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삶의 원리, 예수님의 전도의 원리는 공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똑같은 삶을 살수는 없겠지만 이 예수님의 삶의 원리와 전도의 원리를 따라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 먼저 공감을 해 나가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가족을 공감하세요. 부모를 공감하고, 자녀를 공감하고, 부부간에 서로 공감하십시오, 여러분의 친구를 공감하고, 여러분의 이웃을 공감해 나가십시오. 그리고 그 공감을 통해 여러분이 속해 있는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느끼며, 그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모른채 복음을 외친다고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삶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의 직장에서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의 자리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 상태를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그들을 도와가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라는 겁니다.

 

둘째, 전도는 그들의 삶의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지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전도는 사람들의 삶의 처지를 공감하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느끼며,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 전도라고 하였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비참함을 깨달은 사람은 바로 예수님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 죄의 비참함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수 있는 분은 바로 예수님 한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몰라요. 사람들이 자신의 죄의 비참함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죄의 비참함 가운데서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면 인생이 다 그런 줄 알고 살아가는 겁니다. 마치 거울을 보지 않으면 자신의 얼굴이 얼마나 더러운지, 자신의 머리카락이 얼마나 엉망인지 모르고, 머리카락을 만지지도 않고, 세수도 안하고 살아가면서도 세수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도 그렇고, 예수님도 그렇고, 복음의 첫 외침이 바로 회개였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것이 복음전파의 첫 외침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2번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러한 위로 가운데서 복된 인생으로 살고 죽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그에 답변은 이러합니다.

다음의 세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가,

둘째, 나의 모든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셋째, 그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서도 보면 복된 인생으로 살고 죽기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첫 번째가 바로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왜 이것을 알아야 합니까? 이것을 알아야 나의 모든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겁니다. 자신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지를 모르면 구원받을 이유를 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파에는 반드시 그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일깨워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922일에 하는 천국의 삶 복음제시의 내용은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 천국의 삶 복음 제시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지옥의 삶과 같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천국의 삶을 살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모든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죄인은 절대로 행복할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미워하고 불평하며 살아가는 자는 지옥을 사는 사람이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게 천국의 삶을 살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두가 다 사망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어요.

 

여러분 주위를 보세요.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있습니까? 없어요. 그런데 워낙 삶이 바쁘고, 다람쥐 챗 바퀴 돌 듯이 살다보니까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거나,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다보니 자신의 삶이 비참한지도 모르고 살아가요.

 

그래서 우리는 전도를 통해 그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깨닫게 하고, 그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고, 이땅에서 행복하게 천국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제시할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특별히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전도인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 자체가 전도인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삶의 원리가 사람들의 삶의 처지와 환경에 대한 공감인 것처럼 우리도 사람들의 상황을 공감하는 삶을 살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천국의 삶 복음제시를 통해 그들의 삶의 비참함을 깨달을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의 전도이야기가 우리들의 전도이야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더욱 잘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삶의 원리, 예수님의 전도의 원리를 배워나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전도인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 자체가 전도인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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