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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
강동협 2024-07-19 추천 0 댓글 0 조회 67
[성경본문] 미가6:6-8 개역개정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

 

2024714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미가 6:6-8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지난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이었기 때문에 감사와 관련된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달의 성경읽기에 맞춰서 미가서를 본문으로 하여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미가는 남유다 출신의 선지자입니다. 우리가 전에 보았던 아모스 선지자는 남유다 출신이었지만 주 활동무대가 북이스라엘이었지만 미가의 주 활동했던 무대는 남유다였습니다. 호세아, 아모스, 미가, 이사야 선지자는 거의 동시대 선지자들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보는 것처럼 미가는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였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왕을 포함하여 당시 지배계층과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습니다. 주로 심판을 예언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지자는 자기 목숨을 걸고 예언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선지자는 예언하고서는 죽음의 위협을 받아서 도망친 선지자도 있었고, 실제로 많은 예언자들이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가가 예언한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다에 대하여 예언을 하면서 유다의 지도자들과 거짓선지자들과 부자들과 유다 백성들에 대하여 예언하면서 그들이 포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미가는 왕을 잘 만났습니다. 예레미야 26장에 보면 예레미야가 성전 뜰에서 예루살렘 성전과 성이 파괴될 것을 예언하였는데 그 예언을 들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붙잡고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때 장로 중 몇 사람이 예레미야를 변호하면서 히스기야 왕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예루살렘은 돌무더기가 되며, 성전이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그 때 유다왕 히스기야와 유다 사람들이 어떻게 했느냐? 미가를 죽였느냐?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히스기야왕이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언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켰다고 말하며서 예레미야를 변호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내용을 보면 미가는 왕을 잘 만났어요. 여호야김 같은 왕을 만났더라면 아마도 미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는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미가를 읽다보면 미가는 굉장히 중요한 예언을 합니다. 4장을 보면 메시야 왕국을 예언하고, 5장에서는 메시야 탄생을 예언합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5:2)

이 예언에 대하여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헤롯왕에게 증언합니다.

헤롯왕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묻습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그들이 대답합니다.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그러니까 예수님 당시에도 미가서가 당시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에게 많이 읽혀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그런데 오늘 저는 미가서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바로 구약의 황금율이라는 본문입니다. 미가서 6:8절 말씀인데, 우리 다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백성들은 미가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면 되겠습니까? 내가 번제물로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가면 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으로 제사를 드리면 여호와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가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리면 여호와게서 기뻐하실까요?

이렇게 질문합니다.

 

그러자 미가가 이렇게 답변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번제물로 일년 된 송아지를 드리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송아지가 얼마나 비쌉니까? 가난한 사람은 송아지 번제물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1년된 송아지는 부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천천의 숫양,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천천..만만이라는 숫자만 봐도 어마어마한 제물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제물을 바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생각합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내가 많은 헌금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우리 더사랑교회에 억소리 나는 헌금을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억억 소리나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중에 누가 억억 소리나는 헌금을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 강동협 목사가 너무 좋아할 겁니다. 아마 두고두고 목회하는 동안 자랑하고 기뻐할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원할까요? 하나님은 그 억소리 나는 헌금을 두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할까요? 그 억소리 나는 헌금에 담겨져 있는 그 마음과 그 중심을 보시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시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예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무엇입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예배 그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당신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시는 것으로 알아요.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면 좋아하시지요.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도 하나님은 하나님 존재 그 자체로 영화로운 분이시고, 영광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려서 하나님의 부족함이 채워지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존재 자체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분이십니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릴 때 드리는 우리의 행복이 있고, 드리는 우리의 기쁨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면서 우리가 기뻐하고, 우리가 행복을 누릴 때 그 기쁨과 행복을 함께 누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겁니다.

 

,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드리거나 우리가 무언가를 해서 그 부족함을 채우지 않아도 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 내용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중 미가서 6:8절 말씀입니다. 다 함께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의를 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라.

정의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시지요. 왜냐하면 불의는 하나님의 정의의 성품과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합니다.

 

, 그런데 당시 남유다 사회는 어떠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는 사회였다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정의와 불의가 공존합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선을 기뻐하고, 악을 미워하는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더사랑의 젊은이들이 악을 미워하고 선을 행하는 삶을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선을 기뻐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불의를 미워해야 합니다. 그래서 친구를 사귀더라도 불의를 행하는 친구를 멀리하고, 선을 행하는 친구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불의를 미워하고 선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의를 행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성품이 있어요. 하나님의 성품..그 하나님의 성품이 무엇인가? 바로 정의입니다. 우리는 언제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우리는 본래 정의를 행할 때 진정 기뻐하는 존재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불의를 행하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쁨이 사라지고, 우리 안에 어둠이 가득하게 됩니다. 기뻐할래야 기뻐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행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가운데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면 우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기도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의롭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께 부르짖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습니다. 미가서 3:1-4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아멘!

 

, 보세요. 4절 말씀,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우리가 정의롭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도가 막힌다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기도가 막힌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 단절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정의를 행하는 것이 우리의 성품이에요.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자를 사랑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여기에서 인자자비 혹은 긍휼을 말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비를 사랑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이 자비도 본래 우리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은 정의로운 분이시면서 동시에 자비로운 분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하나님의 자비의 성품을 물려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인자를 사랑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기쁨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신바람 나는 삶을 언제 살아가느냐? 우리가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풀 때에 비로소 우리는 진정 기쁨의 삶, 신바람 나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비롭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완악하게 해 보세요.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지 못하고 못되게 굴어보세요. 절대로 우리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해서는 행복해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긍휼을 베푸는 삶을 기뻐할 때 우리의 속사람이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긍휼을 베푸는 것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남을 돕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세요. 왜냐하면 인자를 사랑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성품이 있어요. 우리에게 창조의 능력도 있고, 우리에게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힘과 지혜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을 다스리고, 이끌어갈 수 있는 지식도 있어요. 어마어마한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겸손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늘 겸손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 겸손을 잊어버려요.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것 자체가 엄청난 교만 아닙니까? 하나님이 없다하면서 자기가 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것이 가장 큰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교만이가 얼마나 사람을 망가뜨리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교만이 아담을 망가뜨리고, 교만이 사람을 패망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만을 가장 미워합니다. 늘 겸손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겸손하고, 직장에서 승진하면 할수록 겸손하고, 힘과 권세를 얻으면 얻을수록 겸손해지고, 예뻐지면 예뻐질수록 겸손하고, 공부를 잘하면 잘 할수록 더 겸손하고, 목회를 잘하면 잘할수록 더 겸손하고, 잘되면 잘 될수록 더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도 맞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 행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행한다는 것과 하나님 앞에서 나 혼자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게 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뜻이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을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행하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가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겠습니까?

오직 정의를 행하십시오.

오직 인자를 사랑하십시오.

오직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삶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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