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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
강동협 2024-05-26 추천 0 댓글 0 조회 83
[성경본문] 요한복음16:7-15 개역개정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

2024519일 창원더사랑교회 설교

 

본문: 16:7-15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이며, 청년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후 승천하시기전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던 그들에게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한 사건을 기념하면서 부활절 후 50일이 되는 날 즉 부활절후 7주가 지난 다음날인 주일을 성령강림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성령강림주일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청년주일은 5월 셋째주일을 청년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5월 셋째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5월 셋째 주일을 청년주일로 지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5일 어린이 주일과 512일은 어버이 주일을 지키면서 가정에 대한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에 맞춰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설교제목은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16:7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참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가 떠나가는 것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죽어서 너희를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내가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여러분에게 유익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이해가 되겠습니까?

내가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유익하니 여러분은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런 말을 제가 정말 했다면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너무 멋진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말은 너무 멋있는 말 같은데 제자들에게는 이것이 무슨 말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기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면 안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임금이 되셔야 할 분인데,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임금이 되셔가지고 세상을 다스려야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예수님 옆에 한 자리 차지해서 좌의정도 하고 우의정도 하고 자기들도 권세를 누려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시니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되어서도 안되는 겁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자기들에게 유익합니까? 말이 안되지요.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이 죽게 되면 제자들에게 어떤 유익이 있다는 것입니까?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야 누가 온다고요? 보혜사 성령께서 오신다는 겁니다. 누구에게요? 제자들에게..오늘 우리 말로 하면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가셔야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생각에는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초막을 짓고 예수님과 함께 평생을 같이 살면서 동거동락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것보다 성령님과 함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눈에 보이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님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까?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십시오.

 

둘 중에 하나 꼭 선택해야 하는 벨런스 게임입니다.

눈에 보이는 예수님 1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님 2

하나 둘 셋!

 

당연하지요. 눈에 보이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난 지금도 선택하라면 눈에 보이는 예수님이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반대로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는 내가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왜냐하면 내가 가서 성령님을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러면 성령님이 오시면 대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기에 예수님께서 그렇게 틈만 나면 보혜사 성령이야기를 하실까? 오늘 설교제목이 무엇이라고요?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첫째, 성령님이 이 세상에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아니 그러면 성령님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는 것이 우리의 유익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성령님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그들이 나를 믿지 않는 것? 곧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인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임을 깨닫게 하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면 양심의 가책이 있어서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 외에도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스스로 떳떳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뭔가 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있을 수가 있어요. 거짓말을 하고, 비방을 하고, 사기를 치면 자신이 죄인임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이런 것을 통해서는 자신이 죄인됨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가장 근본적인 죄는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입니다. 사실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은혜를 모르고 살았던 그 죄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았던 그 근본적인 죄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 사람이 알 수가 없어요. 어느 누구도..누가 알려주셔야 그 근본적인 죄를 알 수가 있다고요? 성령님께서 알려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오면 그것을 책망하실 것이다. 예수 믿지 않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인지 깨닫게 하고, 예수 믿지 않는 그 죄를 책망하실 것이다 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임을 깨닫습니까? 성령께서 알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께서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는 것에 대하여는 다음 기회에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둘째로,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1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어떻게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오직 성령님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로부터 들은 것만을 말하기 때문에 성령님은 오직 진리만을 말하고 진리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사업을 하면 사업을 하는대로, 직장을 다니면 직장을 다니는대로, 집에 있으면 집에 있는대로, 교회에서 무슨 사역을 하면 사역하는대로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멋집니까?

 

거리에 다니면 그 거리에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직장에 가면 직장에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학교에 가면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일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여러분은 모든 진리가운데로 행하게 될 것이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6절 말씀을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제자들을 가르친다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한 모든 것을 성령이 생각나게 한다는 겁니다.

 

사복음서를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십자가 죽음을 세 번이나 예고하셔도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고, 구약에 예수님의 죽음에 대하여 예언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죽음에 대하여 말씀을 해도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겁니다.

 

그랬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을 통해 성령 충만을 받자 구약성경의 예언되어 있는 말씀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가 첫 번째 설교를 하게 되는데 명확하게 구약의 말씀 요엘2장의 말씀과 시편 16편과 시편 110편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성령께서 오셨다는 것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들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그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양심에 찔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스데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행전 7장을 보면 스데반의 설교가 나오는데 구약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쭉 풀어서 설명하면서 조상들이 선지자들을 박해한 것처럼 너희가 의인을 잡고, 살인하였다.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다고 설교를 합니다. 완전히 구약성경을 꿰뚫는 설교를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생명을 발견하게 되고, 말씀 안에 있는 최고의 지혜를 깨닫게 되고, 말씀 안에 보화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가장 귀한 말씀이 됩니다.

 

다시 한번 벨런스 게임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청년 주일이니까 청년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1. 벤츠 대 성경(윤치호)

 

2. 고급아파트 대 성경(김미현)

 

3. 서울대학교병원 대 성경(구한나)

 

4. 대형교회 담임목사 대 성경(강빈)

 

5. 아이유 대 성경(강성민)

 

6. 소방청장 대 성경(류창민)

 

7. 100억 부자 대 성경(강조이)

 

8. 교육장 대 성경(김미애)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고급아파트와 벤츠와 좋은 직장과 명성과 명예를 선택하겠지만 참 지혜자는 성경을 선택합니다. 이 말이 우리 청년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 중에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고른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항상 성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억지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하면 성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선택한 사람은 거지가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안에 벤츠가 있고, 성경 안에 아파트가 있고, 성경 안에 서울대학교가 있고, 성경 안에 대기업이 있고, 성경 안에 아이유가 있습니다. 성경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지혜가 성경 안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이 성령 충만하여 오직 성경을 이 세상 최고의 가치로 받아들이고 성경을 존중하면 모든 것을 가지게 될 줄 믿습니다.

 

, 그런데 성령님이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깨닫지 못하니 이 성경이 보잘 것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성경에 먼지만 쌓여가고, 라면 받침대가 되어버리고, 나중에는 성경을 잃어버립니다. 여러분, 성경을 잃어버리는 삶이 가장 비참한 삶입니다.

 

남유다가 왜 멸망했습니까? 성경을 잃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성전에 하나님의 율법책이 없습니다. 왜 성전에 하나님의 율법책이 없습니까? 율법책을 읽지 않으니까 잃어버리는 겁니다.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우상숭배하느라고 왕도 율법책에 관심이 없고, 제사장도 율법책에 관심이 없으니까 율법책이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니까 결국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요시야왕이 한 업적중에 가장 큰 업적이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한 겁니다. 그래서 율법책을 발견하여 그 율법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통곡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삶이 가장 비참한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인생이 가장 비참한 인생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교회가 가장 비참한 교회이고, 나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면 가장 비참한 나라가 되는 겁니다.

 

북한을 보십시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독교가 부흥한 도시, 한국의 예루살렘인 평양을 갖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자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나라가 되고 말았잖아요.

 

반면 우리나라를 보십시오. 남북 분단과 6.25전쟁이후 지금까지 후진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성경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세계에서 가장 성경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우리말로 성경이 번역된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거든요. 성경을 가장 사랑하는 나라 대한민국..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래 우리 민족성이 좋아서 그런 거라고..그런데 정말 그렇습니까? 우리 민족성이 좋아서 우리나라가 현재 선진국이 되었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랬다면 우리나라가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겠습니까? 북한의 김일성이 북한 주민들에게 하얀 쌀밥에 소고기국 먹게 해준다는 지상천국이 통할 정도로 가난하고 힘든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였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현재 이렇게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된 것은 성경교육을 통한 의식과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 컷다고 생각합니다. 곧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잃어버린 나라는 가장 비참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나라는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맞아서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 이라는 제목으로 간단하게 세 가지만 알아보았습니다.

첫째, 성령이 오시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임을 알게 됩니다.

둘째,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예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합니다.

셋째,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니 성경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게 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이런 놀라운 성령의 유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잘 믿고, 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진리가운데로 행하여 하는 일마다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며, 성경을 읽을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어 성경을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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