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

2024년 4월 7일 창원더사랑교회 설교

본문: 약 1:19-27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이달의 성경읽기로 4월 달에는 신약성경 공동서신을 읽고 있습니다. 공동서신은 수신자가 고린도 교회나 에베소교회와 같이 어떤 특정한 교회에 보낸 것이 아니라 모든 전체 교회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동서신 혹은 일반서신이라고 부르는데 모두 저자의 이름을 따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 일서, 요한 이서, 요한 삼서, 유다서 이렇게 7개입니다. 또 학자들에 따라서 히브리서도 포함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달의 성경읽기로 읽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서까지 들어가면 너무 분량이 많을 것 같아서 히브리서를 빼고 7개만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공동서신 첫 번째 서신인 야고보서를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교 제목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입니다.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하기 전에, 그러니까 제가 올해로 7년째이기 때문에 꽤 오래 전이네요. 전에 교회에 있을 때 ‘야고보서 백백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야고보서를 100일 동안 매일 한번씩 백번 읽고, 백절을 암송하는 것이었는데, 야고보서가 총 108절입니다. 그래서 저는 야고보서를 백번 읽고 야고보서 1장부터 5장까지 108절 암송을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읽은 것만 백번에, 야고보서를 통째로 암송했으니까 얼마나 야고보서를 많이 읽고 묵상했겠습니까?

그런데도 놀라운 것은 세월이 지나니까 다 잊어먹고, 야고보서를 볼 때마다 날마다 새롭다는 겁니다.

여러분, 성경많이 읽었다고 폼 잡으면 안됩니다. 항상 성경을 읽을 때는 겸손하게 읽어야 합니다. 내가 뭘 아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읽지 말고, 마치 처음 성경을 대하듯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저는 듣겠습니다.’ 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자기는 성경을 다 아는 것처럼 성경박사인 것처럼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 치면 안됩니다. 솔직히 우리가 성경을 어떻게 다 압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그 깊이를 어떻게 다 압니까?

물론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지금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께서 감동주신 것들을 깨닫게 하신 것들이 많은 책들과 주석들을 통하여 지금 우리에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깊이를 어떻게 다 깨닫겠습니까?

그런데 마치 자기가 다 성경을 아는 것처럼 알고 그렇게 홍보하고 자랑하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거나 사기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아하니 우리 중에는 정신이 다 똑바로 박혀있고, 사기꾼은 없는 줄 믿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분별하면 됩니다. 자기는 성경을 수천 번 읽었고, 성경을 통달했다고 하는 사람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야, 이 사람은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래? 이 사람은 성경을 수천 번 읽었대.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 뭔가 있는가? 하고 기웃거리지 말고..그런 사람은 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사기꾼이거나? 아주 교만이 머리 끝에 와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분별하면 정확합니다.

자, 어쨌든 저는 이렇게 야고보서를 읽고 암송하면서 야고보서 전체에 흐르는 맥락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야고보서에 흐르는 가장 중요한 사상을 ‘진정한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다른 말로 하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것을 다섯 글자로 줄이면 ‘행하는 믿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야고보서 총 5장 중에서 핵심 장은 몇 장이 되겠습니까? 네, 2장입니다.

2장을 보면 교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고 말씀하면서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약 2:9)

그러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 어떤 것인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에게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4-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이것이 야고보서의 핵심 내용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성경을 읽으셔도 됩니다.

자, 다음에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관점으로 야고보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설교제목인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는 관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야고보서를 읽고 묵상하면서 핵심 장을 1장으로 보고, 주제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는 관점으로 야고보서를 읽으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자, 먼저 오늘 본문 중에서 야고보서 1:19-25절까지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아멘!

자, 오늘 말씀을 보니까?

내 사랑하는 자들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 말하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니까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서로 공감하고 있는 겁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말하라고 한다면 제대로 알겠습니까? 모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안다고 한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야고보서는 예수를 믿고 있는 흩어져있는 열두지파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입니까? 흔히들 ‘의’라고 한다면 의로운 것이고, 정의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라고 한다면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시고, 정의로운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대체 무엇이 하나님의 의로움이고 정의인가?

성경에 ‘하나님의 의(하나님의 한 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구절이 7군데 있는데, 야고보서 오늘 본문에 1회, 로마서에 5회, 고린도후서에 1회가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로마서가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로마서 1:17절 말씀을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니까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여기에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애매합니다. 뭔가 느낌적으로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설명하라고 해보면 명확하게 설명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앞에 믿음과 뒤에 믿음은 다른 겁니다. 앞에 믿음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고, 뒤에 믿음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고 할 때 말하는 ‘의인이 이 세상을 살 때 가지고 살아야 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말하는 겁니다.

바로 ‘예수를 믿음으로써 의인이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그 믿음에 도달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것을 로마서 3장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로마서 3:21-24절 말씀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21-24절까지 말씀을 다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자, 여기에 보면 이제는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했지요? 그것이 뭡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의’ 라는 겁니다. 앞에서 ‘하나님의 의’라고 하면 하나님의 의로움이고, 하나님의 정의라고 하였지요?

하나님의 의로움, 하나님의 정의 혹은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이냐? 이것은 불의와 반대가 되는 말이지요?

그러면 불의와 반대되는 하나님의 의로움, 하나님의 공의는 무엇인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의롭다 라고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로움’라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만 의롭게 되나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만 구원받습니까? 당연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로움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항변합니다. 하나님, 그것은 너무 불공평합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의롭다라고 하십니까? 이 세상에는 다른 종교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다 지옥에 간다고요? 그것은 너무 불공평합니다. 이렇게 항변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러분, 사람은 왜 지옥에 갑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지옥에 가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심판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1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고, 사람들은 왜 지옥에 갑니까? 자기 죄 때문에 가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기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자기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누가 오셨다고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라고 인정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로움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본문 야고보서는 ‘우리에게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세상에서의 삶이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며 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 이 세상에서 구원받은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2-24절 말씀처럼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보면 첫째, 어떻게 살라는 것입니까?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아멘!

여러분,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요? 성내기를 더디하라

둘째는 21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온유함으로 받으라는 말은 무슨 말이겠습니까?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저항하지 말고, 말씀을 밖으로 밀어내지 말고 바로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알고 그 말씀에 기쁜 마음으로 받으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쁜 마음으로 받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쁜 마음으로 받자.

그리고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기쁜 마음으로 아멘하고 받았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2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고 것이지요.

오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간단하게 1장 본문을 중심으로 하여 오늘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에 대하여 세 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2장부터 5장까지의 내용도 이렇게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는 관점으로 읽어보면 야고보서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인데,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은

첫째,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해야 합니다.

둘째,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우리 마음에 심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셋째,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며 이 땅에서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