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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강동협 2023-11-19 추천 0 댓글 0 조회 288
[성경본문] 이사야12:1-6 개역개정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여호와께 감사하라

 

20231119일 더사랑교회 주일설교

본문: 이사야 12:1-6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오늘은 2023년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우리교회는 1년에 2번을 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상반기의 감사를 모아서 7월 첫째주에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하반기에는 11월 셋째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두 감사주일이 모두 추수와 관련하여 감사하는 절기이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감사주일은 추수와 관련한 감사라기 보다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인도해주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사실 풍성한 추수열매를 주심에 대한 감사보다는 우리를 죄의 비참함에서 구원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대한 감사가 더 근본적인 감사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달의 성경읽기로 우리는 이사야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에서 감사주일 설교 본문을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본문을 정했습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12장을 읽는데, 이 본문으로 추수감사주일 설교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오늘 설교 본문이 정해졌습니다.

 

오늘 본문 사 12:1-6절까지 말씀을 구한나 학생이 잘 봉독하였는데, 우리가 다함께 다시 이 본문을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라

 

이사야 선지자가 남은 자들에게 권면을 하는데 그 날에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라고 해라..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언제 감사하라고요? 그 날에!!

 

그러면 그 날이 언제입니까? 11장을 읽어보면 그 날은 바로 메시야가 강림하는 날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메시야에게 강림하는 날, 바로 우리 구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서고,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는 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고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는 날, 바로 우리 주님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날, 바로 그 날입니다.

 

그 날에 어떻게 하라고요?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아멘?

 

그러면 그 감사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아멘!)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셔서요? 아닙니다. 우리에게 건강을 주셔서요? 아닙니다. 우리가 시험을 잘 보게 해주셔서요? 우리에게 결혼할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셔요?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제가 앞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에게 풍성한 수확을 주셔서 드리는 감사의 의미보다 더 근본적인 감사의 의미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더 근본적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를 죄의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모든 감사에 있어서 이 사실이 가장 중요하고, 이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물론 우리에게 풍성한 수확을 주시고, 우리에게 좋은 가정을 주시고, 결혼할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건강도 주시고, 대학도 들어가고, 취직도 하고, 자녀도 낳고, 승진도 하고, 사업장도 번창하고, 자녀들 잘 되고..이런 모든 것도 감사의 이유가 되지요..그러나 더 근본적으로 우리 감사의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를 지옥의 삶에서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이며, 죄의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이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잊어버려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과 예수님을 믿지않는 비그리스도인의 근본적인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 저는 감사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삶..

 

흔히들 말하는 감사는 건강에 대한 감사이고, 승진에 대한 감사이고, 결혼에 대한 감사이고, 아기 출산에 대한 감사이고, 자녀가 잘됨에 대한 감사이고, 공부 잘하는 것에 대한 감사이고, 대학합격에 대한 감사이고, 취직에 대한 감사이고, 사업성공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든 똑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더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지옥의 삶, 죄의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여러분, 죄로 인하여 지옥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죄의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옥형벌이 아니라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고 천국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명확하게 알면 이 세상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아무것도 해 주신 것이 없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 땅에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도 감사해요.

우리 학생들, 내가 비록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감사밖에 할 수 없어요. 공부 못한다고 원망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은 공부 못하면 못하는대로 정말 여러분을 크게 사용할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만 가지고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정말 위대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못해도 우리에게 남는 것은 감사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감사에 있어서 차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환경가운데서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습니다. 모든 환경가운데서 감사의 능력을 발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해도 감사 아파도 감사, 성공해도 감사 실패해도 감사, 걸어가도 감사 넘어져도 감사, 만나도 감사 헤어져도 감사, 부해도 감사 가난해도 감사, 일어나도 쓰러져도 감사, 공부 잘해도 감사 공부 못해도 감사, 승진해도 감사 승진 하지 못해도 감사..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모든 죄가 용서 받고, 이 땅에서 영생을 누리는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런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첫째, 삶에 구원의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도다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도다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은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물은 무슨 물입니까? 구원의 우물이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물은 구원의 물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물을 길으는데 기쁨으로 구원의 물을 길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의 물을 기쁨으로 계속 퍼내라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구원의 기쁨, 구원의 감격이 항상 우리에게 흘러넘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단 순간도 하나님의 구원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자자손손 전하라고 하시면서 절기를 만들어서 그 절기를 지키라는 겁니다. 출애굽기 13장에서 무교절의 절기를 말씀하시면서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가 구원의 기쁨, 구원의 감격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은 우리 신앙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잊지 말고 기억할 때 우리의 삶에서 원망이 사라지는 겁니다. 이 구원의 감격을 잊어버리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불평과 원망이라는 누룩을 없앨 수가 없습니다.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둘째로,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4-6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여러분,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하라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용어로 말하면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전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전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 극히 아름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1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이야기 영광스런 천국 떠난 사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놀랍네 놀랍네 오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나를 위한 그 사랑

 

2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있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받고 구원받은 이 몸 주의 사랑 받고 산다네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놀랍네 놀랍네 오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나를 위한 그 사랑

 

3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네 주를 보낸 하나님 사랑 이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갈보리의 구속의 사랑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놀랍네 놀랍네 오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나를 위한 그 사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나를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영광스런 천국을 떠나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구세주의 사랑이야기

 

이 구세주의 사랑이야기가 얼마나 놀라운 이야기입니까?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 주님의 사랑을 받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이렇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기적입니다. 제가 지난 번에 사랑의 교회에서 주최한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갔다 왔지 않습니까? 마지막 날에 스타랙스 4대를 추첨하는데, 거기에 참여한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7000명입니다. 4명을 추첨하는데 제가 그 이름에 뽑혔을까요? 뽑히지 않았을까요? 뽑히지 않았습니다. 이야.. 7000명중에 제비뽑기해서 4명안에 든다는 것이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스타랙스 추첨이 끝나고 이번에는 300명을 뽑는데, 150명은 아이패드를 주고, 150명은 갤럭시탭을 주는데, 300명 이름중에 저의 이름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빙고..있었어요. 이야..7000명중에서 300명 이름이 쭈욱 나오는데 거기에 강... 이름이 딱 떠있는 겁니다. 이야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우리 경남노회에서 3-40명 정도의 목사님과 사모님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 아는 이름은 저 밖에 없어요. 7000명중에 300명 이름안에 드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이 안에 드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얼마나 좋은지..

그런데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그 수많은 우주속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영, 영생을 얻었어요. 이제 지옥에서 영원토록 저주받고 고통받아야 하는 우리가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지금 그 삶을 우리가 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이것이 기적입니다. 다른 것이 기적이 아닙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보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더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받았기 때문에 이 놀라운 사랑이야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구원받은 우리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사랑이야기는 자신이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단.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 은총을 받은 사람만이 할수 있는 특권중의 특권이 바로 전도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전도해야 합니다.

오늘 2023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구원의 기쁨, 구원의 감격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삶의 환경가운데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에서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고, 어떤 환경과 고난과 어려움도 넉넉하게 이겨낼수가 있습니다.

 

둘째,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전도해야 합니다. 이 전도는 오직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 할수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감사이며, 전도는 행복입니다.

 

올해 추수감사주일을 맞아서 저와 여러분에게 구원의 큰 기쁨이 마르지 않고 날마다 솟아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의 큰 행복을 누리며 감사가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아서 감사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베풀어주신 은혜가 크고 큽니다. 날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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