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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공동체
강동협 2023-01-15 추천 0 댓글 0 조회 319
[성경본문] 사도행전4:23-37 개역개정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령 충만한 공동체

2023115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사도행전 4:23-37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올해는 행복한 복음전도자가 됩시다.”라는 표어아래 올해 목회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전도가 우리교회의 키워드가 되겠습니다. 올 해는 여러분의 불신가족과 여러분의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팔용동의 많은 이들이 우리의 복음전도를 듣게 하는 그런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1월 성경읽기로 사도행전을 읽고 있습니다. 열심히 매일 매일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사도행전은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성령충만한 사람, 그리고 성령충만한 공동체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성령충만한 공동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 3장과 연결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령강림사건 이후 예루살렘에서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고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남자만 5천명이라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 대 부흥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영적 대 부흥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정기훈 전도사님의 올해 기도제목이 부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교회 부흥과 영적 부흥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신년 기도제목에 올린 것을 보고 제가 새벽기도회 개인기도시간에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더사랑교회에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우리교회를 통하여 부흥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영적 대 부흥이 일어나자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을 위협하고 박해하였지만 결국 사도들은 석방이 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 이후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서 공동체로 돌아가서 동료들에게 간증을 합니다.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그들이 위협을 받은 내용하며,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하게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앉은뱅이가 지금 일어섰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한 일하며,

 

산헤드린 공회가 자신들에게 다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하였고, 그들이 더 이상 우리를 처벌하지 못하고 풀어주었다는 것에 대하여 간증을 하는 거에요. 그 내용이 23절까지의 내용입니다.

 

그러자 그 간증을 들은 동료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이며 찬양합니다.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이시요이렇게 하나님을 부르며 찬양합니다. 그리고 시편 2편에서 다윗이 예언한 말씀이 예수그리스도에게 이루어졌다며 찬양합니다.

어찌하여 이방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음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는도다이렇게 시편 2편에 기록된 대로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벨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였는데 이러한 모든 일들이 다 주께서 예정하신 대로입니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에 관한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찬양하였습니다.

 

둘째로, 사도들의 간증을 들은 동료들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이 있습니다.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런데 사도들의 간증을 들은 동료들의 이 기도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들은 위협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를 보면 위협을 면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들의 위협 속에서 보호해 달라는 기도도 아닙니다. 그들의 기도는 그들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가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손을 내밀어 기도할 때 병든 자가 낫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능력을 보여 주옵소서.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사도들의 간증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간증은 자신의 자랑이 아닙니다. 나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능력과 그 분의 사역과 그 분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간증입니다.

그래서 그 간증을 들은 이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내가 간증한 사람과 같은 위기와 위협 속에서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주님의 능력이 나를 통하여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표적과 기사가 나를 통하여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것이 바로 간증의 능력입니다.

 

사도들의 간증을 듣고 마음이 뜨거워진 그들은 함께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는데 오늘 성경은 모인 곳이 진동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31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모인 곳이 흔들렸는 것이 진짜로 집이 흔들린 것인지 아니면 그 당시의 분위기와 상황을 묘사한 것인지는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그 자리에 모인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장로들과 제사장과 사두개인 앞에서 베드로가 위협 속에서도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걷게 되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천하인간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은 우리에게 없다. 이렇게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성령충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간증을 들은 무리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는 오늘 베드로의 간증을 들은 것입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당대의 최고 학문을 한 지식인들이 어부출신인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당해내지 못하고, 세상의 지혜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미련한 자들을 당해 내지 못하고, 세상의 부한 자들이 하나님의 가난한 자들을 당해내지 못하는 것을 경험한 간증을 우리는 성경본문을 통하여서 보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그 간증이 이제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성경으로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되어야겠습니까?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증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오로지 우리가 구할 것은 무엇인가?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에 권능을 주옵소서. 세상의 지혜가 당해 내지 못할 입술의 권능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32절부터 37절까지는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였을 때 공동체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에서 우리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 충만하자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베드로의 간증을 들은 무리들도 성령이 충만하자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면 어떻게 될까요?

3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성경은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자 믿는 무리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믿는 무리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없더라.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자 공동체에 이기주의가 사라졌습니다.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자 공동체에 개인주의가 사라졌습니다.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자 공동체에 자기의 것을 주장하는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공동체에 성령이 충만하자 자신의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공동체에 성령이 충만하자 부자와 가난한 사람간의 벽이 허물어 졌습니다. 공동체에 성령이 충만하자 공동체에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뜻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공동체에 문제가 있습니까?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내가 성령이 충만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가족 구성원이 성령이 충만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성령이 충만하지 않은 것이 문제, 교회 성도들이 성령이 충만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공동체가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마음이 갈라지게 됩니다. 교회가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남의 잘못을 지적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령이 충만하면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은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한 성령을 받았는데 마음이 갈라지게 되겠습니까? 성령이 충만하면 먼저 손을 내밉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나의 가치와 나의 생각대신 성령 하나님의 가치와 생각으로 바뀌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이웃의 단점과 부족한 것을 보고 지적하는 마음 대신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성령님의 마음으로 탄식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부간에, 혹은 가족간에 문제가 있다면 자신이 성령 충만하지 못함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자신과 마음이 어그러지고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성령 충만을 구하십시오. 성령 충만하지 못할 때는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충만하면 문제의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베드로의 간증을 듣고 무리들이 성령이 충만하자 그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은 사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도들이 큰 권능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자 그 복음을 들은 무리가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들이 큰 은혜를 입자 그들은 자신의 밭과 집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가져왔고 사도들은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그 들 중에 가난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자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둘째로 공동체가 성령이 충만하면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 가난한 사람이 없습니까? 밭이 있는 사람은 밭을 팔고 집이 있는 사람은 집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가져왔고 사도들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서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도들이 각 사람의 필요대로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그 공동체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공동체에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말은 공동체가 성령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공동체 안에 성령 충만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분명히 공동체 안에 성령 충만한 사람이 있는데 한 두 사람이 성령 충만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대다수가 성령 충만하여서 공동체 안의 모든 부족한 사람들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상황. 이것이 바로 공동체가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4장을 통하여 개인의 성령 충만이 공동체의 성령 충만으로 이어지고, 공동체의 성령 충만은 공동체의 영적부흥으로 나타나고, 공동체의 영적부흥은 곧 개개인의 삶까지도 연결되어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누리는 것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먼저 내 자신의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가정의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간구하고, 우리 교회 공동체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저와 여러분, 우리 더사랑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더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우리교회가 성령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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