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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강동협 2021-09-26 추천 0 댓글 0 조회 616
[성경본문] 에스겔34:11-16 개역개정

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12.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14.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2021926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설교

 

본문: 34:11-16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그리 순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죄로 얼룩져 있고, 이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있지만 그 하나님의 형상이 죄로 일그러져 있어서 여전히 죄의 종노릇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는 전쟁과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에 아프가니스탄을 봐도 매우 비참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돕고 있는 미얀마 만들라이 공동체의 피터와 핀우린 고아원만 해도 그런 현장에서 내전 가운데 갑자기 고아가 된 아이들을 데려다가 돌보고 있는 가운데 그 고통의 현장을 직접 보면서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건 고통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남이 아무리 죽겠다고 해도 내 몸에 박힌 티가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것처럼 현재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그 고통과 고난이 없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고난과 어려움들은 도둑이 오듯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오늘 성경본문 겔 34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굉장히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꼈던 고통은 목자가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선한 목자가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자신을 인도하는 목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자는 선한 목자가 아니라 거짓목자였습니다. 목자는 양을 어떻게 돌보아야 합니까? 잘 돌봐야 합니다. 아프면 싸매어 주어야 하고, 배고프면 먹을 것을 주어야 하고, 가시가 찔리면 가시를 빼주어야 하고, 목이 마르면 시냇가로 인도하여 물을 먹여야 합니다. 들짐승이 오면 들짐승과 싸워서 양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목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34:4-6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6)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 떼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들을 바르게 이끌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방황하는 겁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을 인도해줄 지도자 곧 목자가 없으므로 그들은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마치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탈레반을 피해 해외로 도망쳐 버리고,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 정권을 잡게 되자 탈레반 정권의 비참함을 경험한 사람들이 어떻게든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탈출하려다가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연상하게 됩니다. 참 불쌍하고 안타깝지요. 그런데 늘 말씀드리지만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아픔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오히려 내 안에 있는 아픔이 더 괴롭습니다.

 

지금 내 아들이 걸린 중병이 더 아프고 고통스럽지요. 내 자식 먹여 살리고, 공부시키기 위해서 주야로 일하고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내가 더 힘들지요. 3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죽어라 공부해야만 하는 지금 한국입시현실이 더 힘들고요, 직장 취직을 위해서 밤 낮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해야만 하는 취업준비생 현실이 더 고통스러운 법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모두 알게 모르게 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얘기를 안해서 그렇지..여러분이 살아온 지난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랄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그 어려운 세월을 살아오셨고, 어떻게 그 고통의 시간을 견뎌냈을까..

지금 그 얘기를 들어보면 그 분이 오늘까지 살아온 것만 가지고도 존경스러운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 우리가 그 얘기를 안들어봐서 그렇지..

지금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지난 과거..그 고통의 세월을 인내하고 참아내고 지금까지 얼마나 훌륭하게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그런데 그 과거를 돌아보면 과거에 경험했던 모든 환경과 고통의 순간들, 과거의 모든 경험이 오늘날의 삶의 재료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도 과거를 돌아보면 어릴 적의 경험이 오늘날 목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늘 술을 먹고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자취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의 형도 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 혼자 자취하면서 학교에 다녔고, 누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 자취하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왜 자녀들이 모두 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가겠습니까?

형과 누나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버지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요. 늘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들어오고 어떨때는 술에 취해 리어카에 실려오고, 어떨 때는 술에 취해 경운기에 실려오는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 노릇 제대로 했겠고, 사춘기 시절 자녀들이 좋아했겠습니까? 결국 다 집을 떠나갑니다.

 

그런데 저는 그 때 집을 떠나 혼자 살아가면서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던 어느 날 저는 아버지가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았고 늘 저주했던 저였기 때문에 어느 날 아들로부터 아버지로 인정받지 못하는 아버지를 생각하니까 아버지가 매우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술을 먹고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죄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아버지는 본래 나빠서가 아니라 죄 때문에 그렇구나. 죄에 찌들려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저렇게 술에 찌들려 있구나..아버지가 너무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그렇게 제가 싫어하던 술을 아버지에게 한잔 따라줄 수 있는 아들이 되었어요. 고등 학생 때부터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렸습니다.

지나가다가 술을 먹고 길거리에 누워있는 노숙인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내 아버지가 어딘가에서 저렇게 술 먹고 누워있겠구나..생각하니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입고 있던 잠바도 벗어주고, 잠바에 돈 만원도 넣어주고..자취방에 찾아오는 노숙인에게 입고 있던 잠바도 벗어주고, 빵도 사서 먹이고..대학생 시절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저처럼 이렇게 어려운 환경 가운데 살았지만 그러한 환경덕택에 아주 멋지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담을 하는 제 친구는 스님이 아버지였는데, 그 친구 말에 의하면 늘 귀신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 무속을 연구하고 지금은 아주 훌륭한 상담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꿈나무 여러분, 지금 환경이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회피하거나 절망하거나 지금의 환경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다 나를 버려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은 다 나를 실망시켜도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나의 목자가 되어서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의 목자가 되어서 길을 잃어버린 여러분을 찾아주십니다.

 

제가 1991년 말부터 1999년 서울로 올라오기 전까지 제주도에 있는 홍익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주말을 반납하고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찬양인도도 하고, 설교도 했어요. 참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 전도협회 3일 클럽에서 배운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설교를 했어요. 당시는 대학생인데, 대학생이 설교한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가당치도 않은 일이지만 제가 그 당시에는 담임목사님이 자리를 비울 때는 목사님께서 안수집사에게 강단을 맡긴 것이 아니라 청년인 저에게 강단을 맡겨서 제가 설교를 했던 적이 있었으니까 당시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앞에서 설교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그 보육원 출신인 한 고등학생이 대학에 입학해서 제 후배가 되었고, 동아리 활동을 같이 하게 되면서 그 친구도 다시 자기가 자란 보육원에 가서 함께 봉사를 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아이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 친구 말이 후배들에게 우리 부모는 우리를 버렸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당시에 그 말이 저에게 굉장히 큰 울림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들에게 수도 없이 많이 서서 말씀을 전했지만 그런 말을 아이들에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었고. 그 말이 아이들 마음 깊이 새겨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그 친구가 했던 말을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 친구도 지금 가정을 이루어서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면서 김희경 선교사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있습니다. 가끔 선교사님이 노가다를 갈 때가 있는데, 이 친구가 불러서 가는 겁니다. 가서 일하면 그 친구 일당도 함께 선교사님에게 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길을 잃어버리셨습니까? 아니면 흐리고 캄캄한 가운데 놓여 있습니까? 아니면 마음이 상하고 찢겨져 있습니까? 아니면 병든 가운데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우리를 찾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경본문 겔 34:11,1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12)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아멘!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여러분, 길을 잃어 버려도 괜찮습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람들은 다 나를 버려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반드시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흐리고 캄캄한 날에 어디인지 알지 못하는 곳으로 흩어졌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반드시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우리를 건져내실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비록 지금 흐리고 캄캄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찾으십니다. 찾고 또 찾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우리를 누워있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 겔 34:15,1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아멘!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5).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 뜻대로 안됩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에서 길을 잃어버립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쫓기는 인생이 됩니다. 사업하다가 빚쟁이에게 쫓기고, 경찰에게 쫓기기도 하고, 은행 빚에 은행의 독촉문자에 쫓기기도 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는데 가족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아내에게 배신당하고, 자녀에게 배신당합니다. 형제에게 배신당합니다.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평생 일한 직장에서 배신당하고,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사업에 실패하여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게 인생이지요.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갑자기 중병이 찾아와요. 열심히 살았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을 잃어버려요. 열심히 살았는데 남는 것은 마음에 상처밖에 없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럴 때는 아무 희망도 없어요. 사방을 둘러보아도, 좌우를 둘러봐도, 친구를 둘러보아도, 가족을 둘러보아도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빠져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마지막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의 목자가 되어서 길을 잃어버린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찾으시고,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쫓기는 우리를 돌아오게 하고,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저와 여러분의 목자가 되어서 상한 우리를 싸매주고,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병든 우리를 강하게 해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우리 목자이신 하나님을 떠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절대로 안되요. 가진 돈을 다 잃어버리고, 건강을 다 잃어버리고, 남편도 잃어버리고, 아내도 잃어버려도, 자식을 잃어버려도 우리 하나님만큼은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다 잃어버려도 하나님만 붙잡고 있으면 다 얻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니까..

그러나 다른 것 다 있어도, 돈도 있고, 직장도 있고, 건강도 있고, 남편도 있고, 아내도 있고, 자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어떤 사람이 제일 지혜로운 사람인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에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에 투자해야지..없어져버릴 것, 사라져 버릴 것에 투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사라지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 길을 잃어버려도 찾으시고, 쫓긴 자를 돌아오게 하시고, 상한 자를 싸매주시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고,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 다 잃어버리는 상황가운데서도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만이 나의 희망, 나의 소망,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런 순간에서도, 길을 잃어버린 순간에도 우리를 찾으시는 목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잘 견디게 하시고, 잘 참아내게 하시고, 끝까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는 인생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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