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늘의 기도
강동협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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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오늘의 기도 를 한번 씩 읽고 하루에 한번은 함께 기도해요.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샬롬!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스라엘 백성이 당하는 모든 상황을 통해 치료하시는 하나님임을 드러내시고, 그 상황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가르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삶과 상황을 통해 드러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의를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지키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상황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모든 상황을 통해 믿음의 교훈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회 곳곳에 기독교적 가치가 심어지게 하시고, 사회 곳곳에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시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바른 나라가 되게 하시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나그네공동체 김희경 선교사님과 피지의 이창호 선교사님, 말레이시아의 이경근 선교사님, 태국의 김장원 선교사님, 레바논의 홍영민 선교사님, 인도네시아의 류성문 선교사님, 영국의 손정선 선교사님을 기억하시어 코로나 19로부터 건강을 지켜주시고, 코로나 19가 속히 물러가서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코로나 19의 상황 가운데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시며, 성령 충만하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일자리를 잃어 굶주림에 있는 백성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인종차별로 인종 간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 사회를 긍휼히 여기시어 미국 내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의 회개가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이 화해와 평화의 메신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서 자라는 꿈나무들을 기억하시어 무엇보다도 말씀암송으로부터 나오는 믿음이 굳건하게 하시고, 말씀 암송할 때마다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암송하면서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깜짝 놀랄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불의를 미워하고 진리 가운데 서게 하시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이타적인 사람이 되게 하시고, 자기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하나님 중심의 사고를 갖게 하셔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는 인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머리에 있는 지식이 가슴에 내려와 만나게 하시고, 말로만 앞서지 않고 행동으로 말하는 꿈나무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하며, 정직이 몸에 배게 하시며, 검소한 삶을 살아가는 꿈나무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자랑과 명예와 탐욕의 삶을 추구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늘 겸손과 정직, 검소를 추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조은숙 집사님을 기억하시어 직장에서 스트레스받지 아니하고 일할 수 있게 하시며, 즐겁게 일할수 있는 환경들을 열어주시며, 조은숙 집사님과 잘 맞는 지점장이 오게 하시고, 팀원들을 잘 이끄는 리더십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김선미 성도님을 기억하시어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행복과 즐거움도 알아가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직장생활도 성령님의 권능으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도우시는 인생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여러 가지 마음에 있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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