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늘의 기도
강동협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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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금요일 오늘 새벽기도 본문은 출애굽기 9장이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고 바로를 세우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바라보면서 오늘날 우리를 이 땅에 세우신 목적을 되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예수님을 잘 믿는 믿음의 사람을 통해 진실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지만 겸손한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빈껍데기 크리스찬 지도자는 국민들 앞에 그들의 수치가 다 드러나게 하시고, 실력이 있으면서도 겸손하며, 바른 인격을 가지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온 세상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해외파송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들을 기억하시어 기본적인 생활로 어려움 겪지 않도록 필요를 채워주시고, 특별히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개척교회를 하는 젊은 목회자들을 도우셔서 비록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대한민국 곳곳에서 작지만 건강한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의 신앙이 성숙하여 교회를 잘 섬기게 하시고, 건강한 작은 교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김지은 선생님을 기억하여 주셔서 믿음이 성장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와 수요성경공부를 통해 믿음이 생기게 하시고, 그의 삶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생을 열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이 김지은 선생님의 삶 속에 이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자가 되어서 피아노 반주에도 그 영성이 나오게 하시며, 예수를 믿는 가운데 마음에 평강도 얻게 하셔서 예수를 믿는 얼굴로 환하게 변하게 하시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좋은 배우자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은진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앞으로 부산예고 3년간을 인도하셔서 학창생활이 즐거운 생활이 되게 하시고, 고등학교 시절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앞으로 고등학교와 대학, 유학까지도 인도하셔서 실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게 하시며, 그가 인생을 열어가는 모든 중대 기로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은진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항상 긍정적이고 맑은 마음 주셔서 믿음도 아름답게 잘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더사랑의 모든 성도들의 삶의 자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지켜 보호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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