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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오늘의 기도
강동협 2020-05-19 추천 0 댓글 0 조회 583

2020년 5월 19일 오늘 새벽기도는 출애굽기 7장을 중심으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오늘의 기도로 함께 기도하면서 하루를 출발합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바로의 완악한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두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고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는 놀라운 섭리에 감사드리며, 현재 코로나19도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게 될 줄 믿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있는 모든 완악한 환경도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될 줄 믿고, 우리에게 있는 모든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들과 정치인들,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과 경찰과 군인들, 소방공무원을 붙들어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정의롭게 일을 처리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계에 바로 실현하여 세계의 리더가 되게 하시고,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 나가 있는 해외 선교사들의 건강과 사역을 지켜 보호하시되 나그네공동체 김희경 선교사님과 피지의 이창호 선교사님, 레바논의 홍영민 선교사님, 말레이시아의 이경근 선교사님, 인도네시아의 류성문 선교사님, 태국의 김장원 선교사님, 영국의 손정선 선교사님을 기억하시어 선교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여 주옵소서.
303비전 성경암송학교의 여운학 장로님의 건강을 붙들어주시어 303비전 성경암송학교가 귀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303비전을 품은 엄마들이 많아지게 하시어 각 가정에서 말씀암송자녀교육을 받는 꿈나무들이 많아지게 하여 주옵소서.

박자림 집사님에게 건강주시고 직장생활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코로나19의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어려움겪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회사가 되게 하시고, 박자림 집사님이 회사에서 업무나 인간관계로 어려움 겪지 않도록 하시며 인정받는 회사원이 되게 하옵소서. 딸 지원이에게도 은혜베푸시어 그 마음에 솟아나는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가운데 무기력하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공부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 여유와 넉넉함을 주셔서 충분히 잘 감당하고 미래를 잘 준비하는 활력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지원이가 말씀암송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더욱 믿음이 성장하여서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되어 엄마의 큰 기쁨이 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최광용 집사님과 김경애 집사님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복의 근원이 주님께 있음을 믿고, 주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인도받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로이 홈플러스 매장 안에 꽃 가게를 오픈하였사오니 영업이 잘 될수 있게 도와주시고, 무엇보다도 김경애 집사님에게 건강 주셔서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하루속히 모든 생활패턴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믿음생활도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최광용 집사님이 새롭게 계획하는 일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수연이도 창원생활에 잘 적응하여 일을 잘 배울수 있게 하시며, 환준이도 고등학교 생활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가족이 하나님의 신실한 믿음의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주시어 청년부활동이 활성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김신일, 김신실, 김찬, 김미애, 류창민, 김미현의 믿음을 강하게 세워주셔서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시며, 살아있는 믿음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믿음의 행동을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우리 성도들의 큰 자랑이요 기쁨이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더사랑의 성도들의 믿음의 자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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