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오늘의 기도
강동협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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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오늘 새벽에 기도했던 기도문입니다.
설교본문은 출애굽기 4장이었습니다.
오늘도 잠깐 시간내어 기도문을 읽으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항상 옳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에는 그 일을 억지로 맡기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을 갖고 충분히 기다려 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동하도록 설득하시는 주님의 인내하심을 봅니다. 모세를 설득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격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억지로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의무감으로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자발적인 사랑, 마음에서 우러나온 사랑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시며, 주님의 일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자원함으로 기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더사랑의 모든 가정의 식구들이 모두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가족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부가 함께 예배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우리 더사랑의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코로나19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리나라를 기억하시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국방등 모든 분야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되게 하시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전염이 멈춰지게 하시며, 학교 등교 및 경제생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옵시고,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절망하지 않도록 그들에게 인내심과 평안을 주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투잡을 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나그네공동체 김희경 선교사님 가정, 피지의 이창호 선교사님 가정, 말레이시아의 이경근 선교사님 가정, 태국의 김장원 선교사님 가정, 인도네시아의 류성문 선교사님 가정, 레바논의 홍영민 선교사님 가정, 영국의 손정선 선교사님 가정을 기억하시어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아주시고,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김혜선 전도사님의 가정을 기억하시어 부군 구자림 집사님 마음에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더사랑교회 성도가 되게 하시며, 직장생활도 형통하게 도와주옵소서. 연희와 연서가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하여 주시고, 직장생활도 기쁨으로 잘 감당하여 직장상사와 동료들,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간호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나에게도 지혜를 더욱 주시어 공부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하시고, 청소년시절 믿음이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전도사님의 사역이 행복과 즐거움이 되게 하여 주시고, 더욱 건강을 붙들어 주옵소서.
류재현 집사님과 오진숙 집사님 가정을 기억하시어 더욱 잉꼬부부같이 사랑하는 부부가 되게 하시고, 창민이와 다민이, 수민이, 지민이가 더욱 건강하게 자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장남 창민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꿈을 세상에 펼칠 수 있는 믿음의 아들이 되게 하옵소서. 류재현 집사님과 오진숙 집사님의 직장생활도 형통케 하시어 지금 하는 일이 끊임없이 제공되게 하시어 일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막혔던 모든 부분이 뚫어지게 하시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물질의 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정호 집사님과 김복선 집사님 가정을 기억하시어 두분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부가 되게 하시고, 항상 말씀이 주인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아들 진우와 진원이가 자라는 동안 반듯하게 자라서 부모의 큰 기쁨이 되게 하시고, 형제 우애가 좋은 형제가 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서로 도와주는 형제가 되게 하시며, 예수님을 잘 믿는 형제가 되어 우리 더사랑교회의 큰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두 분의 직장생활에도 형통케 하시어 직장 생활하는 것이 즐거운 생활이 되게 하시고, 직장을 다니며, 자녀를 양육하며, 교회에서 봉사하는 삶이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박현오 집사, 손정숙 집사님 가정을 기억하시어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자녀를 양육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부부간에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하람이와 하권이가 형제우애가 좋은 남매가 되고, 자라면서 더욱 아껴주고 배려하는 남매가 되게 하시고, 자라는 동안 지혜와 총명이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되는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박현오 집사님의 직장생활도 형통케 하시며, 출장 다닐 때마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건져주시고 항상 안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손정숙 집사님도 행복한 주부가 되게 하시고, 더욱 성령충만하여 현숙한 아내로, 아이들의 존경받고 사랑받는 엄마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오늘도 더사랑의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시어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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