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마태복음4:1-1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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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사용법-기록되었으되
2021년 3월 7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마태복음 4:1-11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매주 화,수,목,금 오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줌 온라인 사순절 특별암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2일 성금요일까지 진행할 예정인데, 전국에서 여러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평신도 여러분이 아침마다 줌으로 접속하여서 마태복음 4:1-11절과 이사야 53장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순절 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마태복음 4:1-11절까지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성경사용법-기록되었으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사용법이 참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전자제품이라도 사용법을 모르면 아무 쓸데가 없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고급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그 자동차를 운전하는 법을 모르면 아무런 쓸데가 없지요.
이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남자 사용 설명서라는 영화도 나왔고, 여자 사용 설명서, 심지어 아빠 사용 설명서, 엄마 사용 설명서 라는 책도 있습니다. 엄마 사용 설명서라는 책을 보니까 이 책은 쉽게 말하면 엄마 다루는 법에 관한 책입니다. “먹고 싶은 반찬을 먹으려면 칭찬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이런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가 엄마 사용 설명서나 아빠 사용 설명서, 혹은 남편 사용 설명서, 아내 사용 설명서를 나름 갖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서로의 스타일이나 삶의 방식에 맞추어 살기는 했지만 상대방을 잘 사용하는 법을 모르고 있었구나.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잘 사용하려면 상대방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전자 제품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전자 제품 사용법을 만들 듯이 엄마에 대하여 잘 알아야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사용 설명서라는 책도 결국 결론은 엄마 다루는 법인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다보니까 엄마 일하는 곳을 찾아가서 몰래 지켜보며 엄마를 관찰하게 되고 뜻하지 않게 엄마 마음까지 헤아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다 결국은 엄마 손질 방법에다가 계획에 없었던 <가끔 어깨 두드리기, 허리 주무르기>가 추가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너무 모르고 서로를 사용합니다. 남편을 너무 모르고 사용하다가 남편이 고장 나고, 아내를 너무 모르고 사용하다가 몇 년 쓰다가 고장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몇 개월도 안되서 고장 납니다. 사실은 남녀 모두 둘 다 매우 상태가 좋은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장이 납니다. 자식들을 너무 모르고 사용하다가 사춘기가 되면 고장 납니다.
이것은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사용할 줄을 너무 모릅니다. 에베소서 6장은 성경을 가리켜서 성령의 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날카로운 검일수록 사용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잘 사용하지 못하면 날카로운 검일수록 자신에게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으로 영적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오늘날 전쟁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총입니다. 이 총은 멀리에 있는 사람을 죽일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칼과 총은 비교할 수 없는 무기입니다.
검으로 무장한 군대는 아무리 용맹한 군대라 할지라도 소총으로 무장한 군대를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소총은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군인이 소총을 사용할 줄 모르면 칼보다도 못합니다. 총기사용법을 모르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이것은 위력 있는 총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기관총은 정말 위력적인 무기입니다. 그래서 전투가 벌어지면 가장 먼저 기관총을 제압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 전투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기관총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 기관총 사용법을 모르면 오히려 짐이 됩니다. 기관총이 소총에 비하면 얼마나 무겁습니까? 사용법을 모르면 아무리 위력 있는 기관총이라 할지라도 아무 쓸데가 없고, 오히려 짐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영적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인 성경을 사용할 줄 모릅니다. 성경이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히 4:12,13절 말씀에 의하면 분명히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는 어떤 영향력도 주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에 능력이 없습니까? 아니요?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증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그 말씀에 능력이 없겠습니까? 죽은 자도 살리시고, 병든 자도 고치시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당연히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성경은 그러한 능력이 없는가? 그것은 우리가 성경 사용법을 너무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릅니다.
성경을 통독하든지, 아니면 큐티를 하든지, 아니면 성경을 공부하든지, 성경을 암송한다고 하더라도..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어도 그 능력이 나의 능력이 안되는 겁니다.
무엇과 같으냐면
히 4:2절 말씀에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라는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복음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말씀을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생명을 살리는 복음이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라 할지라도 그 성경을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좋은 병원은 어떤 병원이 좋은 병원입니까? 병을 잘 치료하는 병원이 좋은 병원입니다.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 좋은 병원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저는 처음에는 의사인줄 알았는데, 물론 그것도 맞지요. 명의가 있으면 병을 잘 치료하지요. 그런데 그것이상으로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좋은 장비입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도 지방의 작은 병원에 근무하면 세브란스에 있을 때처럼 환자를 치료하지 못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의료장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의사에게는 좋은 의료 장비가 좋은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좋은 장비의 능력이 의사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군대의 무기가 좋아지면 군대의 전투력이 상승이 되는 것처럼, 의료장비가 좋아지면 의사의 능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성경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 되기 위하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성경 사용법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지 않아도 되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시험을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그 마귀의 시험을 어떻게 물리치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시험을 받지 않으셔도 되는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시험을 받으셨다는 것은 ‘내가 이렇게 한 것처럼 너희도 이렇게 해라’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서 하나님아버지와 동일한 신적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 한마디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 칠뿐만 아니라 마귀를 벌벌 떨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실 때 굳이 성경말씀을 인용하십니다. 어떻게 인용하십니까? 기록되었으되..
4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7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10절 말씀도 함께 읽겠습니다.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 한마디면 마귀의 시험을 물리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굳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 말씀을 인용한 이유는 바로 우리를 위하여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도 마귀의 시험을 받을 때 기록되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마귀의 모든 시험을 물리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인용하여 사용할 때 우리는 성경의 능력을 덧입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모든 순간 순간이 마귀의 시험대입니다. 모든 순간 순간이 예수님이 받으신 세 가지 종류의 시험인 것입니다. 우리가 받는 모든 시험을 압축하고 압축하고 또 압축하면 결국 이 세 가지 시험으로 압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종류의 시험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성경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성경의 능력을 덧입는 방법은 바로 성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록되었으되..
특별히 고전 13장의 말씀과 마태복음 5,6,7장의 말씀, 갈라디아서 5장의 말씀과 로마서 12장의 말씀을 잘 사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화가 나고 분노가 일어날 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기록되었으되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하였느니라
마음에 평화를 잃어버릴 때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기록되었으되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라고 하였느니라
사람이 미워지고 분쟁이 가득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기록되었으되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였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진실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 입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능력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동일한 복음을 들었지만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고 영생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복음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의 능력이 자신의 능력이 되어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은 말씀의 능력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여러분의 삶에 결부시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업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의 삶을 결부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말씀의 능력을 전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됩니다. 마치 사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기관총을 메고 다녀야 하는 군인처럼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짧고 어리석은 머리로는 그분을 다 알 수도 없고 다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 분이라면 그 분은 신이 아니겠지요.
비록 우리가 하나님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나의 삶에 결부시켜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여러분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너무 힘들어요. 인생 마음대로 안됩니다. 인생 살이가 너무 힘들어요.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되고, 가족도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말 그대로 고통의 바다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은 지혜로운 척 하나지만 사실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십시오. 비록 우리는 고통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지만 성경을 잘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결부시키는 순간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어리석으나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비록 우리는 약하나 가장 강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단 한 구절을 알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결부시키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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