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전도사 이야기
운영자
2021-10-28
추천 1
댓글 0
조회 585
창원더사랑교회 수련전도사 이야기.
1. 1월1일 최진휘 수련전도사 부임하여 지금까지 히11장, 요17장, 사53장, 약3장, 롬12장, 엡5:22-33, 엡6장, 마7장, 유니게1단계(100절)을 암송하고 현재 유니게 2단계의 말씀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상담전문가과정 1학기를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2학기를 시작합니다. 주일에는 더사랑교회에서 청소년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2. 7월 1일 정기훈 수련전도사님이 부임하여 현재 유니게1단계(100절)를 암송하고 있으며 주일에는 농촌교회 파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은 9월에 파송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방역지침4단계 격상에 따라 파송시기를 연기하였습니다.
오늘도 노숙인 도시락 봉사를 마치고 개별 암송시간을 가진 다음 암송점검을 하였습니다.
3. 암송은 단순히 말씀을 외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외우고, 외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적용하며 살아내는 전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쳤을 때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 언제든지 꺼내 사용할수 있는 성령의 검이 되는 것이지요.
4. 현재 두분의 수련전도사님들이 열심히 암송훈련을 받고 있고, 한분은 이단상담전문가교육까지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도훈련도 겸할 예정입니다. 두 분 모두 성품이 좋고 저보다 더 훌륭하고 멋진 목회자가 될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5. 올 연말에 한 분의 수련전도사님을 더 청빙(청빙결정됨)하고 수련하면서 주일에는 농촌교회로 파송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를 거듭하면서 10명의 수련전도사님들이 암송훈련, 전도훈련, 이단상담전문가 훈련을 받으면서 주일에는 각자 파송된 교회로 흩어져서 봉사하고, 다시 오후예배는 파송교회 연합예배를 할 계획입니다.
6. 불가능할것 같은 계획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봅니다.
7. 창원의 조그만 교회가 꿈꾸는 이 일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련전도사 보고차 이 곳에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PS. 다음주 토요일에 최진휘 수련전도사님이 장가갑니다. 너무 좋습니다. 주례는 제가 합니다. 전에 주례를 했는데 기도를 하셨던 다른교회 목사님이 제 주례원고를 가져갈 정도면..흠흠..자뻑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용..^-^♡♡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