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더사랑교회에 예배에는 특별한 순서가 있습니다. 예배마다 간증과 함께 봉헌암송을 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어린이부 4학년 류지민 어린이가 마태복음 5:1-48절까지 말씀을 암송하여 올려드렸습니다.

한 달 동안 마태복음 5장을 48절까지 암송하면서 힘들었지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암송하다보니 마태복음 5장 말씀이 제일 좋았다고 고백합니다.

이날 지민이의 봉헌암송에 감동이 된 어른들이 지민이에게 용돈을 듬뿍 쥐어 주었다니 두달 용돈을 선물로 받았네요. 마태복음 5장이 조금 길지만 한번 들어보시고 멋진 지민이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