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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꿈을 꾸는 삶
강동협 2024-02-18 추천 4 댓글 0 조회 89
[성경본문] 로마서1:14-15 개역개정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꿈을 꾸는 삶

 

2024218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설교

본문: 1:14-15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지난 24일부터 16일까지 1013일동안 방태남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필리핀 초대교회에서 필리핀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어학연수도 하고, 현지 학생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는 행복쉐마스쿨과 행복전도동력세미나를 비롯한 여러 사역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방태남 선교사님에게도 큰 격려가 되고, 앞으로 방선교사님과 현지 스탭들이 현지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말씀암송을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앞으로 필리핀초대교회에서 말씀암송사역이 왕성하게 일어나도록 많은 협력과 도움을 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캠프는 절반의 성공은 한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로는 하루 2시간씩 14시간이라는 적은 시간을 배정했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시간들이 되었음에는 분명합니다. 또한 현지 교회에 말씀암송에 대한 동기부여와 방법 전수면에서는 아주 긍정적인 반응들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필리핀 초대교회 말씀암송사역을 통하여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귀한 사역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필리핀 청소년 리더십 캠프는 참가 인원이 몇 명이 되었든지간에 갈테니까 우리 학생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용돈 다 쓰지 마시고 용돈들 모으고, 세뱃돈을 모아서 필리핀 청소년 리더십 캠프에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꿈을 꾸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저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제 안에 갖고 있는 꿈이 워낙 크다보니까 처음 듣는 사람들은 강동협 목사가 좀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 말하는 것을 보면 약간 이루어지기 힘든 것들을 말하니까 제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못하고 약간 가려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 사람이 제 말을 가려듣는다는 것을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그런 말을 합니다. 한 예로 지금 저희 목회훈련원에 한 가정에서 3명이 후원을 하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제가 이전 교회에 있을 때 목회훈련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목회훈련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목회훈련원을 시작하기 전에 목회훈련원을 얘기를 들었으니까 누가 믿겠습니까? 생각은 좋지만 과연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제가 목회훈련원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들고 나중에 그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전에 목사님이 이런 목회를 하겠다고 했을 때 사실 자기는 그 말을 믿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얘기한 것이 실행이 되고, 이렇게 눈 앞에 펼쳐지니까 그것이 참 놀랍다는 말을 합니다.

 

여러분, 원래 꿈이라는 것은 현재의 상황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겁니다. 그게 과연 이루어지겠냐? 너무 허황된 것이 아니냐?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미친 소리를 듣는 겁니다. 그게 꿈입니다.

꿈이란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황당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야, 그거 너무 좋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꿈이 아닙니다.

꿈은 나에게는 너무 설레이고, 기대가 되고, 잠도 자지 못할 정도로 나를 들뜨게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들었을 때는 그거 너무 무모한 것 아니야? 너무 황당한 것 같애? 과연 너가 그것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 꿈이라는 겁니다.

그러한 꿈들을 이룬 사람들이 오늘날 현대의 정주영 회장이고,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런 머스크 이런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꿈을 꾸었던 것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황당한 이야기이고,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성경을 보면 요셉도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요셉이 꾼 꿈을 부모와 형제들에게 말했다가 비웃음만 당합니다. 원래 꿈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겁니다. 그게 꿈입니다. 그런데 그 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정말 불가능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에는 반드시 지지자가 있습니다. 다수가 아니라 소수의 지지자가 있습니다. 요셉의 꿈에 대하여 형제들은 비웃었지만 요셉의 아버지는 그 꿈을 간직했어요. 지지했다는 겁니다. 요셉의 형제들의 볏단이 요셉의 볏단울 둘러서서 절을 하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을 듣고 요셉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 그 꿈대로 됐잖아요.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에게 찾아가서 식량을 달라고 엎드렸어요. 그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꿈을 꿔야 합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잠시 멈출지언정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다음 세대들을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고 싶은 그런 꿈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여러분에게 뭘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돈을 몇 억씩 줄 수도 없고, 여러분에게 집을 사줄 수도 없고, 여러분에게 직장을 구해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꿈을 심어준다면 그것은 제가 여러분에게 집을 사주는 것보다 더 크고, 장학금을 주고, 돈 몇 억을 주는 것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꿈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이 꿈을 꾸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역사합니다. 믿습니까? 저는 정말 그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꿈이 없어요. 학생들만이 아니라 어른들은 더 꿈이 없어요.

저는 꿈을 꾸는 삶이라는 오늘 이 설교가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 하는 설교, 한나회 우리 권사님, 집사님들도 나에게 하는 설교라 생각하고, 꿈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더 이상 한나회 회원이 아니라 우리 권사님, 집사님들은 요셉이 되고, 다니엘이 되는 겁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꿈이 없는 문제입니다. 나이는 무엇으로 알수 있는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늙은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를 많이 먹어도 서른 다섯 살 청년이 될 수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은 70, 80대 할머니 할아버지도 꿈을 꾸면 3,40대 청년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십대 이십대도 꿈을 꾸지 않는 인생은 미안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젊지 않아요. 꿈을 꾸지 않는 인생은 불쌍해요.

 

그런데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에게 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꿈이 없다고 자각하는 사람은 그나마 젊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자신에게 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인생은 정말 불쌍한 인생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모두 꿈을 꾸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필리핀에 갔을 때 필리핀 초대교회는 수요일마다 저녁에 청소년 청년 예배를 드리고 있었어요. 그 모임에서 제가 설교를 했어요. 그 때 한 설교가 꿈을 가지라. 꿈을 가지고 열심히 영어 공부하고, 꿈울 가지고 열심히 성경암송해서, 한국에서 유학해라.

그래서 여러분 중에 대통령도 나오고, 장군도 나오고, 의사도 나오고, 삼성전자 사장도 나오고, 애플의 직원도 나오고, 구굴의 직원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 설교를 듣고 제일 좋아한 사람이 방태남 선교사님입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이 그런 말을 해요. 아이들에게 그런 설교를 해 주어서 고맙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는 애들에게 그런 설교를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상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들의 상황이 얼마나 비참하고, 필리핀에서 신분 상승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 벽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그런 꿈을 말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차마 자신의 학생들에게 말할수 없는 그 말을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에게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갖고 기도하고, 말씀을 암송하면서 그 말씀앞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지금 여러분이 꾸고 있는 그 꿈이 아무리 황당하고, 지금 세대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꿈을 꾸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러면 여러분이 원대한 꿈을 꿀 때는 어떤 마음으로 그 꿈을 꿔야 하는가?

따라하겠습니다.

빚진 자의 마음으로

 

빚진 자의 마음으로 꿈을 꿔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함께 읽겠습니다. 로마서 1:14-15절 말씀입니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바울의 꿈이 뭡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바울에게 준 사명이 있어요. 그 사명이 곧 바울의 꿈입니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준 사명이 뭡니까?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위한 복음전도자입니다(9:15, 26:17). 특별히 바울은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다고 확신합니다(2:8)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 이것이 바울의 사명이요, 바울이 평생 갖고 있는 꿈입니다. 그리고 이방인 선교의 땅끝이 어디인가? 바로 로마입니다.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황제에게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스스로 죄인이 되어서 황제에게 재판을 받으려고 로마로 가는 겁니다.

왜 그럴까?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울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보니까 바울은 어떤 마음이 있습니까?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빚지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빚진 자는 갚아야 합니다. 빚을 갚지 못하면 잠이 안와요. 평안하게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바울은 자기 자신이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빚을 졌다. 이 빚이 무슨 빚인가? 복음의 빚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빚을 갚기 위하여 로마에 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오늘본문 15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내가 빚진 자라..

그러니까 꿈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 꿈을 꾸는 내용이 중요한 겁니다.

어떤 마음을 갖고 꿈을 꾸느냐? 이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형들이 나에게 절을 하고, 사람들이 나에게 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뭐가 중요한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총리로 세우신 것은 사람들 앞에 군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어 나를 애굽의 통치자로 삼으셨다. 요셉의 원대한 꿈에는 이런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원대한 꿈에는 무엇이 있는가? 빚진 자의 마음이 있습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다 아시지요?

"Boys, be ambitious"

이 말은 일본 삿포르 농학교(오늘날 훗카이도 대학교)의 초대 교감인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가 한 말입니다. 이 분은 굉장히 믿음이 돈독한 크리스찬입니다. 메사추세츠 주립대 교수시절에 일본의 초청을 받아 건너가서 농업분야뿐만 아니라 일본 근대화의 상징인 명치 문화를 일으키는데 크게 일조한 인물입니다. 이 분은 진실한 크리스찬으로 농업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영어를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의 맹세에 차례차례 서명하고 기독교 신앙에 들어갈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면 클라크 박사가 소년이여 야망을 가지라라고 이런 말을 했을 때 클라크 박사는 어떤 마음을 두고 했겠습니까? 야망을 갖고 부자가 되고, 야망을 갖고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라. 야망을 갖고 큰 사람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지배해라..혹은 야망을 갖고 부자가 되어라..이런 의도였겠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야망을 갖되 누구안에 야망을 가져야 합니까? 예수 안에서..그런데 그 말은 못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클라크가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바로 그것이 아닐까? 예수안에서.. 야망을 가져라..

 

사랑하는 여러분, 꿈을 꾸십시오. 그러나 어떤 마음으로 꿈을 꿔야 하는가? 빚진 자의 심정으로..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사랑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꿈을 꾸십시오. 부모님에게 사랑의 빚을 지고, 교회공동체에게 사랑의 빚을 진 심정으로 원대한 꿈을 꾸십시오.

 

그러면, 사람이 원대해지면 원대해 질수록, 그 꿈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사람이 겸손해지고, 꿈을 이루어갈수록 사람이 정직해 지고, 꿈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사람이 진실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똑똑하니까 꿈을 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별로 똑똑하지 못하고,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꿈이 없어요. 그나마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은 뭔가 미래에 대하여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하고, 나름 뭐가 되려고 공부도 합니다. 그런데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별로 꿈이라는 것을 꾸지 못해요. 대부분이 다 그러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똑똑해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꾸는 사람이 똑똑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사람이 위대해 지는 것이지, 위대한 사람이 꿈을 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꿈은 누가 꾸고, 꿈은 언제 꾸는가?

꿈은 예수를 믿는 여러분이 꿈을 꾸는 것이고, 꿈은 항상 꾸는 겁니다. 성공해도 꿈을 꾸고, 실패해도 꿈을 꾸는 겁니다. 달려가면서도 꾸고, 걸어가면서도 꾸고, 넘어져도 꾸는 것이 꿈입니다.

여러분, 꿈은 성공했을 때만 꾸는 것이 아니고, 실패해도 꾸는 겁니다, 꿈은 대기업에 취직했을때만 꾸는 것이 아니고, 꿈은 사업에 성공했을 때만 꾸는 것이 아니고, 꿈은 거리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거리에서 붕어빵을 팔아도 꾸는 겁니다. 꿈을 꾸는 인생은 거리에서 호떡을 팔아도 세상을 변화 시킬수가 있고, 꿈을 꾸는 인생은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세상을 변화시킬수가 있습니다. 꿈을 꾸는 인생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내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세상을 변화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 꿈을 꾸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오늘은 교회학교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부모님 여러분, 우리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기다려주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부정적인 사고를 갖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우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가 있습니다. 비판적인 마음은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비판적인 마음이 듭니다. 일부러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정의를 가르치면 저절로 불의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일부러 불의를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꿈을 꾸는 삶을 살아 갈수가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과 우리 어른들이 많이 기도하고, 많이 지지해 주고, 많이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기를 바랍니다.

따라하겠습니다. 꿈을 꾸는 삶을 살아갑시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꿈을 꾸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어른도 꿈을 꾸고, 아이들도 꿈을 꾸고, 노인도 꿈을 꾸고, 젊은이도 꿈을 꾸게하여 주옵소서. 빚진자의 심정으로, 예수님안에서 원대한 꿈을 꾸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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