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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인구조사와 회개
강동협 2023-08-19 추천 0 댓글 0 조회 271
[성경본문] 역대상21:1-6 개역개정

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3.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4.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5. 요압이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보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백십만 명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칠만 명이라

6. 요압이 왕의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역대상21:15-17 개역개정

15.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16.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17.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다윗의 인구조사와 회개

 

2023820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대상 21:1-6; 15-17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인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오늘은 역대상 21장을 본문으로 하여 다윗의 인구조사와 회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인구조사 장면은 역대기서를 읽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윗의 죄가 기록된 아주 특수한 본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대기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포로귀환공동체들에게 다시 그들의 뿌리인 남유다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포로귀환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역대기서에는 남유다의 부정적인 모습은 잘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상하나 열왕기상하에 기록된 남유다의 죄를 비롯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한 마디로 남유다 만세의 관점에서 기록이 된 책이 바로 역대기서입니다.

 

그래서 역대기서에는 다윗왕의 밧세바 간음 사건이나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죽인 사건이나 압살롬 다말 강간 사건을 비롯하여 압살롬의 반역, 솔로몬왕에 대한 부정적인 기록 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역대기 상에서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 인구조사를 하는 다윗의 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대기 저자는 왜 이 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다윗의 죄를 기록하고 있는가? 이 다윗왕의 죄를 꼭 기록해야만 하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먼저, 다윗이 요압 장군에게 인구조사를 하도록 명한 것이 왜 죄인가? 하는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모세도 출애굽을 한 이후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서 인구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민수기 1장에 1차 인구조사가 기록되어 있고, 민수기 26장에는 2차 인구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한 인구조사로서 죄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왜 다윗의 인구조사는 죄가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다윗의 인구조사가 죄가 되는 것은 먼저 다윗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윗의 교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을 묻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왕이 된 후에 맨 처음 하고자 한 일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에 안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죽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다윗은 왕이 된 후에 하나님께 묻기 위하여 하나님의 궤를 자신이 사는 다윗 성에 안치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던 것입니다.

게다가 한 발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계획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늘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에게 그것을 허락하지 않고 아들인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대신에 다윗왕조의 번영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이어진 본문을 보면 다윗이 여러 주변 나라들을 점령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역대상 18장부터 20장까지가 주변 나라들을 점령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읽은 21장에서 다윗이 인구 조사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나라가 부강해지면서 어느 순간 하나님을 향한 마음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 물었던 시절을 잊어버리고 이제는 자신의 마음대로 인구조사를 하는 잘못을 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구조사를 한다는 것은 전쟁에 나갈만한 병력 숫자를 확인하는 것이고,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것이고, 강제노동의 임무를 부과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 없이 임금이 자신의 뜻대로 이런 일을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전쟁의 승패가 사람의 숫자에 달려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렸음을 믿지 못하는 불신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명령을 받은 요압 장군조차도 그 인구조사를 반대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우리가 교만해 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윗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얼마나 칭찬합니까? 시편에 기록된 다윗의 시를 읽어보면 다윗의 믿음이 얼마나 훌륭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다윗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다윗이 교만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은 벌을 내리십니다.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려서 7만명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다윗은 즉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17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내가 범죄했는데 왜 주의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십니까? 차라리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말아주십시오. 다윗이 이렇게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면 하나님이 좀 너무 엄격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인구 조사한 것이 무엇이라고..인구조사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변 나라들을 점령하고 나라가 번성하니까 우리 백성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칼을 들고 싸울만한 병력은 얼마나 되는지, 세금을 부과하면 얼마나 나라 살림을 차릴수 있을지, 사실 오늘날로 따지면 당연히 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인구조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비정상이지요. 그런데 다른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인구조사가 뭐라고 하나님이 이렇게 전염병을 내려서 다윗의 죄를 벌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다윗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윗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가있는지 명확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서 인구조사를 했다는 겁니다. 이것을 보면 다윗의 인구조사가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 사탄의 유혹으로 인구조사를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인구조사를 한 이유가 하나님께 정당하지 않은 불손한 의도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기 전에 늘 하나님께 묻고 결정을 했던 다윗이 이제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그의 부하장수인 요압이 보기에도 정당하지 않은 일을 다윗이 할 정도로 다윗이 그 마음에서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잠시라도 다윗이 그런 죄악 가운데 내버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징계는 축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심판하는 방법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즉시 심판입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즉시 벌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나중 심판입니다. 지금 즉시 심판하지 않고 나중에 벌을 내리십니다.

셋째는 내버려둠입니다. 그냥 죄악 가운데 내버려두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 가지 중에서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징계 세 가지(삼년 기근, 석 달 동안 적군에게 패하여 쫓김, 전염병) 중에서 다윗에게 선택하라고 했을 때 다윗은 전염병을 택했습니다.

 

여러분은 즉시 심판, 나중 심판, 내버려둠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마도 내버려둠을 선택하는 사람이 제일 많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내버려두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혹한 심판입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죄악가운데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악가운데 망하게 그냥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중에 최고의 심판이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심한 심판이 나중에 심판하는 것입니다. 지금 즉시 심판하지 않고 나중에 심판하면 사람은 자기 잘못을 모르고 계속 잘못을 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심판 받을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죄를 지었을 때 즉시 심판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짓고 죄악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단 한순간도 보지 못하시고 바로 즉시 심판함으로써 내가 죄악된 길에서 돌아설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에게 재앙이 아니라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했을 때 하나님이 즉시 다윗을 심판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이 다윗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다윗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을 단 한 순간도 용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마음에서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바로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였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당시 왕이라면 이런 죄를 얼마든지 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바로 나단 선지자를 보내서 죄악을 지적하고 징계가 들어갑니다. 다윗의 범죄를 모른척 하고 있다가 나중에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곧바로 지적하고 징계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는 어떻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까?

내가 범죄 했을 때 즉시 심판하실 것이다. 손 들어보세요?

나중에 심판하실 것이다? 손들어 보세요?

내가 죄를 지어도 심판하지 않고 내 버려두실 것이다? 손들어보세요?

 

저는 저와 여러분이 잘못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즉시 심판하실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잘못을 하였을 때 그 때 그 때 바로 경고를 하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도 그렇게 사랑하기 때문에 인구조사를 하였을 때 곧바로 심판하셨습니다. 앞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겉으로 보면 인구조사가 뭐가 그리 큰 죄가 되겠습니까? 겉으로 보면 인구조사는 잘못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속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 인구조사를 하는 다윗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의 범죄까지도 즉시 심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합니다. 다윗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으시고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위대함이 어디에 있느냐면? 그 속마음을 읽으시고 책망하고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께 즉시 회개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심판당하는 모습을 보고 차라리 자신에게 벌을 내려달라는 다윗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든지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본성적으로 타락한 우리가 아닙니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고, 선하게 살고, 의롭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보는 분입니다. 우리들의 속마음을 꿰뚫고 있는 분 앞에 의롭게 설수 있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은 다 그런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바른 신앙이 어디에서 드러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책망하시고, 징계하실 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문제가 뭡니까?

분명히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징계를 내리시는데도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계속 자기 자신을 변명하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다윗이 하나님께 이렇게 항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구조사를 한 것이 어떻게 죄가 됩니까? 모세도 인구조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나라를 운영하려면 군대가 몇 명인지 알아야 하고, 세금도 거둬야 하는데 당연히 인구조사를 해야지 않습니까? 계속 하나님 앞에 자신은 죄가 없다고 저항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의 삶에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징계는 징계를 위한 징계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옆에 더 가까이 두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징계를 받았다고 부끄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다 죄를 짓고, 다 잘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당연히 징계를 받습니다. 징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받는 징계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징계 후에 성전건축을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 역대상 22장 이후를 보십시오. 성전건축을 준비하고,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건축을 부탁하고, 백성들에게 솔로몬의 성전건축을 돕도록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레위인의 인구조사와 직무를 분담하고, 제사장의 24반열의 순서를 정하고, 성가대를 조직합니다. 그리고 성전문지기와 성전창고 관리자를 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징계후에 온전히 하나님께 돌아와서 이전보다 더 하나님 중심의 사역들을 해나갑니다.

이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더욱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하여 축복의 기회로 삼아나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며, 축복의 기회로 삼아나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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