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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
강동협 2021-09-05 추천 0 댓글 0 조회 467
[성경본문] 마태복음7:21-27 개역개정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

 

202195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7:21-27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몇 주간 코로나19 방역지침이 4단계로 격상되면서 대면하여 예배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각 가정에서 예배를 잘 드렸습니까? 어떤 상황이든지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이니까 줌으로 예배를 송출하기도 하고, cts기독교 방송이나 극동방송에서 예배실황을 방송으로 송출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우리는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외부 압력으로 인하여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 조차도 우리는 우리가 처한 곳에서 예배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대면하여 예배하지 않으니까 TV로 예배하게 되어서 편하다는 그런 생각이나 그런 말은 아예 하지도 말고, 이럴 때 일수록 우리들의 예배가 정말 진실된 예배가 되도록 더 노력하고 더 힘을 쓰고, 더 말씀보고, 더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의 모든 환경과 우리가 처한 일들이 다 의미가 있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마태복음 7:15-20절까지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거짓선지자를 삼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거짓선지자를 삼가라는 말은 거짓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그들과 같은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는 말이 아니라 너희들도 그런 거짓선지자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는 것이지요.

 

거짓선지자의 삶은 어떠합니까?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이 거짓선지자와 같은 삶은 열매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영역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가? 못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남편으로서 나의 열매, 아내로서 나의 열매, 부모로서 나의 열매, 자녀로서 나의 열매, 목회자로서 나의 열매, 성도로서 나의 열매는 어떤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가? 못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지난 주일에 이런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7:21-27절까지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분위기가 매우 심각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7:21)

 

이 말씀은 이단들이 우리 기성교인들의 구원의 확신을 흔드는 용도로 사용하는 단골메뉴입니다. 그들의 주장을 따르면 주여 주여 라고 고백해도 온전한 행함 없이 불법을 행하면 주님이 모른다. 말씀대로 제대로 살지 않으면 주님을 믿는다고 하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구원에 있어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 예를 들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갈 2:16절 말씀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는 말씀과도 배치됩니다.

 

또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5,38,39)는 말씀과도 차이가 납니다.

 

, 그러면 마태복음 7:21절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겠는가?

 

이 말씀은 지난 주일에 보았던 7:15절 이하의 말씀과 연결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선지자가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바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당시 무리들은 누구에게 말씀을 들었을까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로부터 말씀을 들었어요.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는 자들이고, 구제할 때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면서 구제하는 자들이고, 기도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금식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는 사람들이고,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고, 자신에게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며 남을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이 당시 누구의 가르침을 받고 있었는가? 바로 이러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같이 거짓선지자의 삶을 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니 너희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그런 거짓선지자의 삶을 살지 말라고 하면서 이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 속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간절함이 묻어있는 말씀입니다.

 

제발 너희들은 말로만 믿는 사람이 되지 말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를 믿는다는 것은 주여 주여 부르는 것이 아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바로 나를 믿는 사람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제발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라.”

 

너희들이 똑바로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제자도에 대하여 그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제대로 듣는 사람은 두려움이 아니라 예수님의 그 간절하고 호소력 있는 말씀에 쏘옥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정말 그렇게 살아야하겠구나. 내가 정말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22,23절도 마찬가지입니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말씀을 우리가 읽으면 어떤 마음이 듭니까? 뭔가 불안하지요.

 

한쪽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습니까? 그런데 우리를 왜 이렇게 대우하시는데요 왜요? 따지는 분위기입니다.

 

한쪽은 이렇게 예수님께 따지고 있고, 반면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매우 격앙된 분위기입니다. 화가 났어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그런데요, 여러분!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과 무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그 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봐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예수님의 사랑을 읽어야 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은 제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되지 말라는 겁니다.

 

불법을 행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아무리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여도 들어갈 수가 없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였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습니다. 라고 아무리 간청해도 나는 내가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제발 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라, 너희들이 속한 곳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살아라.

 

그런데 그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어조가 강하면 강할수록 무리와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마음을 강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부모속이 뒤집어 지지요. 그러면 부모가 어떻게 합니까?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집 나가! 넌 내 자식 아니야!!!

 

이 말 속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있습니까? 진짜 아들을 집에서 내쫓겠다는 것입니까? 이제부터 너는 내 자식이 아니라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지요.

이놈의 자쓱아 제발 내 말 좀 들으라는 것이지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어조 속에는 무리와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마음이 강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제발 거짓선지자와 같이 살지 말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라

 

그렇다면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마음이 이러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 말씀이 바로 24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레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7:24-27)

 

예수님의 사랑과 그 생각을 아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마음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왜 예수님이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겠습니까?

그럴 리가 없지요. 예수님이 우리를 모른다고 할 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서면 보좌에서 일어나서 우리에게 다가와서 수고했다.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거리고, 고맙다. 잘했다. 칭찬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라/ 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느냐/ 왜 너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느냐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라/ 왜 거룩한 한 것을 개에게 주고,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느냐/ 왜 나에게는 용서를 구하고, 자비를 구하고, 긍휼을 구하면서 왜 너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지 못하느냐 그렇게 살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넓은 문, 큰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 문은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너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비록 길이 좁고 협착해도 그 문이 바로 생명의 문이다/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그들이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쫒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한다고 하더라도 속지마라. 그들의 열매를 보아라. 그들의 열매를 보면 그들이 참목자인지 거짓목자인지 알 수가 있지 않느냐. 제발 너희들은 그런 거짓선지자와 같은 삶을 살지 마라. 그들이 아무리 자신들이 한 일을 자랑해도 나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말할 것이다. 제발 너희들은 주여 주여 주의 이름만 부르는 삶을 살지 말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라/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아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 집을 모레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면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다. 그러니 제발 그렇게 어리석은 인생을 살지 말아라/

 

이렇게 요청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거짓선지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보십시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그리고 이 말씀을 우리에게 들려주는 그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생각하십시오.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 너희들은 제발 거짓선지자와 같은 삶을 살지 마라. 너희들은 제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라. 너희들은 제발 그 집을 모레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은 그런 삶을 살지마라. 겉은 화려해도 겉은 멋있어 보여도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면 무너지는 그런 어리석은 삶을 제발 살지 마라.

 

여러분의 인생을 되돌아보십시오. 나의 신앙의 집은 어떠합니까? 나는 나의 인생의 집을 반석위에 지어 놓았습니까? 아니면 모레위에 지어 놓았습니까?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쳐도 끄덕없는 신앙의 집을 지어 놓으셨습니까? 아니면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면 무너져서 그 무너짐이 심한 집을 지어 놓으셨습니까?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라. 제발 그렇게 어리석은 인생 살지 말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라는 이 예수님의 간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는 예수님의 간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입니다. 주님,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지만 무너지지 않는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인생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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