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숙인 도시락 봉사와 수련전도사님들 암송훈련과 교제로 주보를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징어볶음덮밥으로 노숙인들을 섬겼답니다. 덮밥과 국, 마스크, 종합감기약과 생수 한병으로 섬겼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종합감기약이 그분들에게 딱 필요한 선물이 되었네요. 종합 감기약은 초대교회 김성수 목사님께서 1200개를 주셨는데, 600개는 미얀마에 보냈고, 나머지는 노숙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이지은 이용훈 집사님네가 소은이 소율이와 함께 와서 도시락 봉사를 즐겁게 하고 가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 봉사를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니 참 감사하네요. 이용훈 이지은 집사님 가정이 앞으로 우리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나가는 귀한 동역자가 되기를 바라고
, 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내일은 '나는 교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2. 내일은 피지의 이창호 선교사님 가정을 위한 특별헌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특별헌금을 하였다고 하면 슬픔을 당한 이창호 선교사님께는 큰 위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3. 금요일에는 전교인새벽기도회(자녀축복새벽기도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4. 내일 기도는 김영준 장로님, 성경봉독 류다민 학생, 봉헌암송은 최진휘 전도사님 가정입니다. 성경봉독자는 예배전 목양실에서 함께 기도하고 등단합니다.

5. 내일 예배 후에 제직회가 있습니다.

6. 오늘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기쁜 마음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