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주일 주보
강동협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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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늘 기쁨과 감사가 우리의 마음에 살아움직이도록 늘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선한 이웃 프로젝트 도시락 나누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김정자 집사님께서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고, 마산역에서는 새로운 한 가족(5명)이 새롭게 참석하여 함께 도시락 나누는데 함께 하였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육덮밥인데 재료(돼지고기 8kg)를 제공해 주신 신재민 성도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우리의 김혜선 전도사님의 수고는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리 생각합니다.
1. 내일 예배 기도는 김영준 장로님, 성경봉독 류창민 청년, 봉헌암송은 어린이부에서 합니다.
2. 내일 설교제목은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주보를 참고하여서 본문도 미리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3. 나그네 공동체 김희경 선교사님께서 김장용 신안소금을 100kg(20kg*5포대)를 보내오셨습니다. 지난번에 각 가정별로 나눠 드렸던 신안소금입니다. 김장용 고추도 확보했고, 소금도 확보했으니 이제 배추만 들이면 김장을 할수 있겠습니다. 벌써 김장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그 날에는 수육도 함께 먹어야 제맛이지요.
4. 다음주 토요일에는 영남지역 선한목자 부부 성경암송대회에 저와 이정미 사모가 참가를 합니다. 1주 남았는데 열심히 암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머리털 나고 성경암송대회는 처음 나갑니다. ㅋㅋ
5. 이전 교회에서 저와 함께 사역했던 한영교회 신정우 목사님이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별세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월요일에 마산동부교회 유창근 목사 부부와 함께 조문차 서울에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6. 오늘도 좋은 주말 저녁 보내시고 내일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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