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주일 주보
강동협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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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코로나19가 이곳 경남은 안정되는 것처럼 보여도 지금 인천 경기 서울쪽은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늘 조심조심해야 하겠습니다.1. 이번 주일 설교 제목은 '하나님이 바로를 세운 이유'입니다. 설교본문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이번 주일도 오후예배는 없습니다. 물론 점심도 없고요, 대신 지난번에 암송대회에 참가했던 아이들의 엄마들(박자림, 손정숙, 오진숙, 이정미)이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성도들을 섬겨주시는 네분과 함께 수고해 주시는 김혜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3. 요즘 어린이부, 청소년부, 모닝말씀스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 어린이부는 예배를 별도로 하지 않고 공과공부를 먼저 한 다음에 11시 예배에 함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열심히 효도를 하고 있습니다. 효도쿠폰 발행..어린이부에 아이들이 없는 부모님들은 약간 섭섭할 듯합니다. 출애굽기 성경읽기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아마도 어린이부가 출애굽기 읽기에 제일 열심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설교요약도 하고 있으니 아주 모범적인 어린이부입니다.
2) 청소년부는 새나라는 큐티책으로 매일마다 큐티를 하고 카톡방에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한 사람 한 사람 댓글을 달아주고 있는데 어떤 아이들은 아침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밤에 올린답니다. 그래서 제가 밤 11시 이전에 올라오는 것들은 그 날 댓글을 달아주고, 그 이후에 올라오는 것들은 아침에 댓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청소년부 부모님들은 큐티하는 아이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과공부 시간에는 제가 30분, 김복선 집사님과 이정호 집사님이 30분을 활용하여 소그룹 성경공부와 나눔을 하고 있답니다.
3) 모닝말씀스쿨은 아침에 모이지는 않고 있지만 김혜선 전도사님과 박자림 집사님이 거의 매일 전화통화로 점검하거나, 암송하여 쓰기 숙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하였지만 모이지 못한 사이에 우리 아이들은 마태복음 3,4,5,6장을 거의 다 암송하였을뿐만 아니라 암송하여 쓰는 연습도 하고 있고, 그리고 자기 진도에 맞춰서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지금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열심히 암송하고 있음을 아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요즘에 제가 밴드에 오늘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와 우리 성도들을 위한 기도(하루에 두 세분씩)등을 기도문으로 작성하여 새벽기도 설교 후에 기도하고, 밴드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여러분들도 있는 자리에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제
목도 저에게 보내주시면 기도문 작성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5.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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