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행복쉐마스쿨.
운영자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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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행복쉐마스쿨.
오늘은 행복하고 즐거운 행복쉐마스쿨이 있는 날입니다. 말씀암송은 행복입니다.
오늘은 길거리전도에서 만나서 양육하는 로드쳐치 아이들 3명과 중딩1명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암송을 하게 한다는 것이 약간 무모해 보여도 아이들은 그래도 암송을 하네요.
오늘 처음 교회에 온 중딩 한명에게 옆에 앉아서 암송을 함께 하는 전도사님을 보면서 그래도 괜찮을까? 아니면 따로 만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전도사님에게 맡겼더니, 그래도 그 아이가 끝까지 남아서 선물도 받아가고, 내일도 교회에 오기로 했습니다.
아침 잠이 많아서 혹시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얘기에 모닝콜과 늦어도 오라는 얘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내일 이 친구가 나올까요? 나오지 않을까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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