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이 되어보아요
운영자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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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이웃 프로젝트 3주차
따뜻한 봄이 시작된 3월6일 토요일 오후...
시간도 제각각 한 분 한 분 오늘 봉사에 함께 하실 분들이 오셨어요.
작은 어린아이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작은 봉사가 누군가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참 기뻐요.
오늘은 김포공항에서 선교지에 보낼 물건을 부치고
창원으로 오신 김희경선교사님께서도 함께 하셨어요.
선교사님은 제주도에서 주먹밥으로 일주일에 1회 선한이웃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는데
오늘은 마산역에서 주먹밥을 나눠주신다고
참치, 단무지, 마요네즈, 김가루 등등
시장을 다 봐서 교회로 오셨어요.
오늘은 구름이 끼여 약간 춥기는 하지만
노숙인들에게 더욱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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