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린이부 예배가 중단 되었지만

아침 소그룹 모임을 통해 출애굽기를 전도사님과 함께 살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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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배우며

가정에서 학교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말씀을 전달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생각할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매주 준비해 오시는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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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숫자는 작지만

말씀에 깊이와 뿌리가 확실히 마음에 자리잡아 

한 명이 100명 몫을 능히 감당하는 믿음의 장성한 일꾼들이 될거라 믿슙~~니다.

 -------- 어린이부 부장 박자림 집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