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더사랑의 새볍밥 이야기
요즈음 새벽기도에서는
빌립보서 4장 전장을 암송하고 있는데
벌써 중턱을 넘어섰네요. ...
하루 한 절의 힘~~~~ㅋㅋ
********오늘의 새벽기도 암송말씀*********
오늘은 바울이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4: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진심을 가지고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든지....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능력을 말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12절 말씀과 연결하여 보면
“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나는 예수님 때문에
비천함에도 배고픔에도 궁핍함에 처해도
불평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리라”
바울은 심지어 감옥에 처해있지만
복음 때문에 받는 이 엄청난 어려움을 참아냅니다.
우리도 예수님 때문에 받는
비천함, 배고픔, 궁핍함이 있습니까?
이 정도는 아니지만
우리 인생 살면서 찾아오는
실패,좌절, 억울, 한숨, 분노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랑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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