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
- 강동협 2025.5.4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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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28 : 1 - 6 | 개역개정
-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
2025년 5월 4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설교
1.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2. 설교를 위한 기도
3. 본문: 시 128:1-6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 주일, 셋째 주일은 청년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 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 가정의 날,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지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정의 달 첫째 주일을 맞아서 우리들 가정이 어떤 가정이 되어야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창세기 5장을 보면 아담족보가 나오는데, 에녹은 아담의 7대입니다.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무드셀라 라멕 노아 셈 아르박삿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베레스 헤스론 람 아미나답 나손 살몬 보아스 오벳 이새 다윗...
성경기자는 아담의 족보에서 에녹을 굉장히 중요한 인물로 소개를 합니다. 우리 다함께 창세기 5장 21절부터 24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여기에서 하나님이 에녹을 데려갔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것은 에녹이 죽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쓰는 말에서는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하면 어떤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데려가셨습니다’ 라고 한다면 무슨 말입니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님이 에녹을 데려갔다는 말은 에녹이 죽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을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니까 에녹은 죽음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이 그를 하늘로 옮기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지 않고 하늘로 올려 진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에녹입니다.
자, 그런데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에녹을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셨는가? 창세기 5장의 기사에 따르면?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어요. 몇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습니까?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그러니까 65세에 무드셀라를 낳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365세에 하늘로 올려졌습니다. 에녹은 평생 하나님과 동행한 겁니다.
단순히 1,2년, 10년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아닙니다.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표현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에녹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 11:5)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이 바로 에녹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동행이라는 말은 함께 걷는다는 말이지요? 하나님과 함께 그의 길을 걷는 것이 바로 동행입니다.
오늘 성경본문 시 128:1절 말씀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 128:1)
하나님의 길을 걷는다. 이것이 동행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함께 그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에는 ‘누구누구의 길’이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가인의 길, 아합의 길, 다윗의 길이라는 표현이 대표적입니다.
가인처럼 행하면 가인의 길을 행했다고 말하고, 아합처럼 우상숭배를 하였다고 하면 아합의 길을 따랐고 합니다. 다윗처럼 정직하게 행했다고 하면 다윗의 길을 걸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누구누구의 길을 걸었다는 말은 그의 발자취나 그의 행동을 따랐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걸었다는 것은 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걸었다는 말이고, 이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에녹이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은 단순히 하나님과 함께 있어다는 의미가 아니라 평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다는 의미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가정은 어떤 가정이 되어야 할까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을 저는 오늘 설교제목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평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의 말씀을 따라 살았던 에녹처럼 우리들 가정도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요? 문제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겁니다.
에녹은 쉬웠을까요? 에녹도 절대로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에녹이 살았던 시대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시대였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 에녹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지만 유다서에 특이하게 에녹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유다서 1:14-1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주께서 뭇 사람을 심판하는데,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을 하는 그들을 정죄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원망하는 자이고, 불만을 토하는 자이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며, 자랑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는 자들입니다.
에녹이 왜 이런 말을 했겠습니까? 당시에도 에녹 주위에 이런 사람들로 가득했다는 겁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아무도 없는 겁니다. 가족들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없어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5,6절을 보면 당시 에녹의 상황을 어느 정도 추론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다 함께 히브리서 11:5-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에녹은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지요? 그러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는지를 이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6절 말씀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요? 우리 중에 믿음이 없는 사람 있습니까? 다 믿음 있잖아요? 우리는 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있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다 믿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에녹시대에는 이런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에녹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웃과 친구들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까지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의심하는 겁니다. 에이, 설마요?
그런데 여러분 정말 그런 겁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하고,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겠습니까?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했으면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노아시대도 보십시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노아밖에 없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노아 외에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사람 지었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했을 정도입니다.
마찬가지로 에녹 시대에도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걷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 가운데에서 에녹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는 겁니다. 바로 우리들 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우리 학생들, 학교에 가면 기도하고 밥먹는 사람은 여러분 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그래도 기도하고 식사하기 바랍니다.
우리 반에 나 밖에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이..그래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봐도 나처럼 예수 믿는 사람이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하나님을 믿는 나를 어리석다고 조롱하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조롱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그래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노아를 한번 보십시오.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노아가 몇 년간 방주를 지었을까요? 최소 50년에서 80년 정도 걸렸을 겁니다. 1,2년 3,4년이 걸린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방주가 터무니없이 컸거든요. 그리고 방주를 지으려면 바다에서 지어야지..노아가 방주를 지은 곳은 바다가 아니라 육지였습니다. 아마도 나무가 많이 필요했을테니까 나무가 많은 산에서 지었을 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었겠습니까? 그렇게 크게 만들어서 어떻게 바다로 가져가려고 하느냐? 이런 비웃음만 있었겠습니까? 상상하기 어려운 온갖 조롱과 비웃음이 있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의 비웃음을 1년은 참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두고 보자 너희들의 비웃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나중에 알게 될거야..마음속에 꾹 참고 방주를 지었을 겁니다. 그런데 1,2년 후에 홍수가 나면 얼마나 좋아요. 1,2년 꾸욱 참고 홍수가 탁 터지면 봐라 너희들 그렇게 비웃었지? 봐라..가슴을 쫘악 펴고 말했을텐데..
10년이 지나고 20년, 30년, 40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비가 올 징조도 없어요. 온갖 비웃음과 조롱은 계속되고, 아마도 노아의 모든 인간관계가 다 끊어졌을는지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계속 방주를 지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묵묵하게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 인내의 세월이 흘러 흘러 50년-80년이 지났고, 방주는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한 쌍씩 방주에 들어가게 하고, 먹을 양식도 방주에 들여놓고, 그들의 가족들도 방주에 들어갑니다.
드디어 노아의 나이 600세 되던 해 2월 17일, 하늘의 창문이 열리고 사십주야를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온 세상이 잠겼어요. 말 그대로 천하의 높은 모든 산까지 다 잠겼어요. 그를 비웃던 모든 사람들은 다 홍수에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사람이 다 비웃어도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오늘 말씀 시편 128:2-6절까지 말씀을 보니까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시 128:2-6)
다른 가정은 다 하나님의 길을 버리고 다 하나님을 떠나도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걷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형통하게 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걷는 우리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복과 형통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모든 가정은 하나님의 길을 버리고 떠나더라도 우리들 가정만큼은 반드시 하나님의 길을 걸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녹의 후손 중에서 노아가 나오는 겁니다. 아담과 셋으로 이어지는 족보에서 수많은 자손들이 나왔습니다. 아담이 셋만 낳았겠습니까?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면서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셋은 에노스를 낳았다고 하는데 에노스만 낳았겠습니까? 셋은 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년을 지내면서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에노스는 게난을 낳았는데 게난만 낳았겠습니까? 에노스는 구십세에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년을 지내면서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 수많은 아담과 셋과 에노스와 게난과 마할랄렐과 야렛의 자손들 중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그 에녹의 자손 중에서 노아가 유일하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고, 노아 홍수를 통해 땅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은 다 죽고 이제 이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하여 새로운 인류가 시작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모든 가정이 다 하나님을 떠나도 저와 여러분만큼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오늘 가정의 달, 첫째 주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서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 에녹과 노아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가득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더사랑의 모든 성도들 가정이 모두 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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