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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예배자
강동협 2021-09-19 추천 0 댓글 0 조회 640
[성경본문] 시편50:23 개역개정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최고의 예배자

 

2021919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50:23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일은 추석연휴가 연결된 주일입니다. 그래서 추석명절을 맞아서 어떤 말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까 생각하면서 시편 50:2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최고의 예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예배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제가 첫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고등학교 때부터인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인생도 성공하는 것이다. 여러분도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우선 주일 성수였습니다. 주일성수..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성수는 꼭 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저도 주일성수를 빠진 적이 거의 없어요. 고등학교 때 벌초하러 가기 위해서 한 두 번 빠진 것 외에는 지금까지 주일성수를 빼먹은 적이 거의 없어요.

대학 다닐 때는 학교에서 주말에 엠티를 가도 주일에는 새벽 일찍 나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성수가 곧 예배 성공의 첫 출발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렇게 배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때는 예배 성공을, 뜨겁게 예배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참 뜨겁게 찬양집회가 열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말 뜨겁게 찬양하고 은혜 받았던 그 시절, 예배를 강조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찬양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에 은혜를 받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전임전도사로 사역하던 시절에 제가 섬겼던 교회에서는 예수 전도단 화요집회가 있었습니다. 그 날에는 전국에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찬양할 때는 교회 건물이 흔들렸어요. 그래서 교회가 무너질까봐서 발로 뛰지 말고 상체만 흔들라고 할 정도로 그렇게 뜨겁게 찬양하고 은혜 받고, 그렇게 하면 예배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뜨겁게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으로 예배가 최고의 예배가 되는 것인가? 그렇게 하는 것으로 충분한가? 과연 올바른 예배는 어떤 것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으시는 예배는 과연 어떤 예배일까?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3)

 

오늘 말씀을 보면,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에는 예배인데, 제사에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2:1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라고 말씀 하셨듯이 하나님께 예배할 때는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오늘날에는 헌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드리는 헌금은 구약으로 따지면 제물입니다. 양이고, 소입니다. 번제물입니다. 그러니까 번제물 대신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재물이 누구의 것입니까? 이 세상의 모든 부와 귀가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돈 달라고 합니까?

 

오늘 본문 앞에 있는 시편 50:7-13절까지 말씀을 보겠습니다.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모든 짐승과 삼림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번제물이 아닙니다.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돈을 드리면 된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돈은 누가 바라는 것입니까? 돈은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아니고 누가 바라는 겁니까? 담임목사가 바라는 겁니다. 돈은 장로님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운영해 나가려면 재정이 있어야 하니까..교회를 사랑하고 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고 원하는 사람들이 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헌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교회가 운영이 되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헌금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해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 감사를 제물로 삼아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돈으로 제물로 삼는 것이 아니고요? 무엇을 제물로 삼는다고요? 감사를 제물로 삼아서 드리는 예배..

 

예배에 있어서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를 제물로 드리지 못하는 예배는 흠이 있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첫 요건이 무엇입니까? 흠이 없는 것입니다. 흠이 없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감사로 제물로 삼아 드리는 예배가 흠이 없는 예배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입니다.

 

예배에 오면서 불평과 원망을 가지고 와요, 마음에 감사가 없고, 냉냉한 마음으로 와요. 형식은 다 갖추지요. 몸도 오고, 헌금도 가져오고, 찬송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듣고..형식은 다 갖춥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빠졌어요. 이건 온전한 예배가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는 무엇일까?

 

감사는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에 대한 반응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는 존재였습니다. 지옥불구덩이에 들어가서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고 영원히 고통가운데 있어야 할 존재였지요. 그렇게 멸망당하고 당할 우리를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을 모든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가 받을 모든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댓가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아서 멸망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반응, 이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놀라운 구원을 얻은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감사인데, 그러면 감사는 무엇으로 나타나야 하는가?

 

첫째, 감사는 말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가 받을 저주, 우리가 받을 형벌을 담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계명에 순종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계명에 순종하고자하는 자발적인 마음이 없는 사람은 사실은 감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억지로 순종하는 것은 감사가 아닙니다. 자발적인 순종이 바로 감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명령하시는 분이 여호와라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 계명에 무조건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실 때는 항상 명령하시는 이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하셨습니다.

 

십계명을 주실 때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희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0: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기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리고는 엄청난 요구를 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하였겠습니까?

에이, 이 세상에 신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만 섬기라 하십니까? 하나님! 너무 독선적인 것 아닙니까? 하나님도 섬기고, 태양신도 섬기고, 바다 신도 섬기고, 풍요 신도 섬기고, 다산 신도 섬기고 해야지, 어떻게 하나님만 섬기라 하십니까?’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반응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요구에 그렇게 반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어떤 분인지 직접 몸으로 겪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있을 때에 하나님이 10가지 재앙으로 애굽에 재앙을 내리셨는데, 그 애굽에 미치는 재앙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들은 몸으로 겪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지요. 홍해가 가로막고 있을 때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후에 뒤쫓아 오던 애굽 군대를 다시 홍해에 수장시키는 현장을 목격했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한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임을 그들은 직접 보고 겪었기 때문에 그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하여 그들은 다른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굽의 종살이에서 그들을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은 거부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애굽에서 자신들을 위하여 하신 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자신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들의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 순종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말씀순종입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말씀 순종이 곧 감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의 삶을 자발적인 말씀순종으로 제물로 드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는 단순히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구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자발적인 말씀순종으로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배하는 사람이 최고의 예배자입니다.

 

흔히들 뜨겁게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면 최고의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발적인 말씀순종이 없는 사람의 예배는 공허한 예배가 되고, 하나님은 그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자발적인 말씀순종의 예배가 곧 감사의 예배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예배입니다.

 

둘째로, 감사는 선행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기 위해서 선행을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고, 선행을 해야만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구원받기 위해서 선행을 합니다. 그러면 그 선행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구원받기 위하여 전도해야 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남을 도와야 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성경 공부해야 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교회 나와야 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헌금을 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선행도 너무 힘들어요. 지금 이 정도 선행만 하면 안되거든요.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선행이라면 노숙인을 위한 도시락 봉사 정도로 되겠습니까? 더 해야지요. 그러면 선행을 하고도 화가 나고, 선행을 베풀고도 원망이 생깁니다. 헌금도 지금 하는 헌금 정도 가지고 구원받으려고 합니까? 염치도 없지요. 너무 적어요. 구원이 그렇게 싸구렵니까? 집 팔고 밭 팔아 헌금해도 구원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너무 너무 힘듭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헌금,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선행은 너무 힘들어요.

 

반면에 자신에게 있는 구원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것임을 아는 사람은 선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 선행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요.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무 너무 크고 놀랍고 너무 감사하니까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사람이

이와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라는 이 말씀을 보고 어찌 선행을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왜 하지 않겠어요. 선행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데..

 

그래서 감사는 선행으로 나타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나쁜 일을 해요? 그건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나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저주를 받아서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을 나를 살리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그 모든 고통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 반증입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 희생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고, 하나님께 감사한 사람은 반드시 선행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무엇으로 나타나는가? 선행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행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가 선행을 하는 이유는 구원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복을 받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우리가 선행을 하는 이유는 칭찬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우리가 선행을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행을 베풀지 않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면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겠습니까? 예배가 아무리 뜨겁고, 아무리 경건해보여도 악인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최고의 예배자는 어떤 예배자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이 너무너무 커서 그 은혜에 감사하며 선행을 감사의 제물로 삼아 드리는 사람이 바로 최고의 예배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선행을 베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행을 베푸는 사람의 예배가 최고의 예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가?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를 제물로 삼아서 드리는 예배자인가?

제물은 흠이 없는 것으로 드려야 하는데 나의 예배에 감사의 제물은 흠이 없는가?

나는 주 앞에 나와 예배할 때 나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해 주시고,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하고 있는가?

나는 과연 말씀 순종으로 감사하는 예배자인가? 나는 선행으로 감사하는 예배자인가?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 말씀처럼 감사를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제물로 삼아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말씀순종과 선행으로 감사의 제물 삼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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