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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
강동협 2020-05-16 추천 0 댓글 0 조회 718
[성경본문] 출애굽기4:10-18 개역개정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

 

2020517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설교

(by 강동협 목사)

 

본문: 출애굽기 4:10-18

 

오늘은 청년주일입니다. 요즘 청년들 참 힘듭니다. 무엇보다 경제가 어려워져서 취업하기가 참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꿈 많은 청년의 시기에 꿈을 꾸며 미래에 도전하기보다는 먹고 사는 일이 최우선이 되어서 안정된 직장에 취직하는 일이 최우선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안정된 직장에 취직하는 것도 참 힘든 시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청년들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를 말한다면 3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 5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집 마련 포기), 7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 희망, 꿈 포기), 9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 희망, , 건강, 외모 포기), 이제는 N포세대( N가지 모든 것을 다 포기)라 불립니다. 더더욱이나 최근에는 코로나19 전염병 관계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을 바라보면서 우리교회 청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십시오.

 

하나님은 진실로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이외의 진정한 위로자는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겠지만 취업이 힘들고, 결혼이 힘들고,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는 그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위로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연애도 못할 것 같고, 결혼도 못할 것 같고, 출산도 못할 것 같아도, 인간관계도, 집 마련도 못할 것 같고, 희망도 꿈도 포기해야 할 것만 같아도, 건강도 외모도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할 것만 같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다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능하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준비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나를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바로 그러했습니다. 모세는 40년을 애굽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동족인 히브리 사람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죽인 것이 빌미가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되어서 광야생활을 40년간 하였습니다. 그것도 미디안 제사장의 사위가 되어서 객지에서 40년을 보냈으니 모세도 힘겨운 생활을 하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의 나이 80, 오늘 우리와 비교해 보면 우리 중에 최고로 나이 많은 젊은 오빠입니다. 나이 80에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하나님은 모세가 애굽 공주의 양자로 들어가 왕궁에서 생활할 때, 그에게 충분히 그럴만한 능력이 있어 보일 때 그의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지도자로 부르지 않으시고, 모세가 동족에게 상처를 받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서 객지에서 이방인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40년간을 보내고, 80 노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부르셨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사실 아무 힘도 없는 노인을 하나님은 부르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이때가 하나님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애굽의 왕자로 있을 때가 가장 모세에게 힘이 있을 때입니다. 젊었을 뿐만 아니라 비록 애굽 공주의 양자이긴 해도 왕궁에 그래도 자신의 세력이 있을 때가 바로 이 때가 아닙니까?

 

그러나 이 때는 하나님의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는 모세가 젊을 때가 아닙니다. 모세가 왕궁에 있으면서 세상적인 힘이 있을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는 모세가 왕궁에 있을 때가 아니라 광야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양을 치면서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을 때, 바로 이 때가 하나님의 때였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힘이 있고, 능력이 있을 때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그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나약하고, 무능력하다고 느껴질 때가 하나님의 때 일수가 있습니다.

모세는 그렇게 40년간을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살아왔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그렇게 부르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들어 사용하는 것은 도둑이 임하는 것처럼 갑자기 임합니다. 언제 여러분을 부를지 몰라요. 광야에서 40년 세월을 그렇게 살아가던 어느 날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갑자기 하나님이 불타는 떨기나무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신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부르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느꼈을 것입니다. 오지랖 넓게 자신의 동족을 도와주었다가 애굽의 왕궁에서 나와 도망자 신세가 되었으니 얼마나 자신의 처지를 탓했겠습니까?

그리고 왕궁에서 살던 자신이 이제는 객지에서 양을 치면서 살았으니 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 세월이 무려 40년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비관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의 삶을 그렇게 보았을는지 모르지만 모세가 도망자로 살았던 40년 광야생활은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모세가 무의미하게 여겼던 광야생활이 그저 그런 시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우리의 삶이 보잘것없이 여겨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정말 보잘 것 없는 순간이 아니지요. 가치가 있습니다. 대학입시실패의 순간도 가치가 있고, 취직 실패하는 순간도 가치가 있어요. 좌절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도 가치가 있고, 연애 실패의 순간도 가치가 있습니다. 실직의 순간도 가치가 있지요. 모든 순간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 인생은 끝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삶이 무의미하다 느껴질 때, 80이 된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맡긴 일은 그저 그런 일이 아니었습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대 최강의 국가인 애굽 왕을 상대하는 일이었습니다. 세계 최강국인 애굽에서 한 두명 구출하는 일도 목숨을 걸어야 할 어려운 일인데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야 하는 일이니 이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겠다는 계획을 듣고는 그러한 일을 감당할 만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변명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를 믿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지팡이 이적을 보여주십니다.

모세가 손에 있는 지팡이를 던지면 지팡이가 뱀이 되고, 다시 뱀의 꼬리를 잡으면 모세의 손에 지팡이가 되는 이적을 보여 줍니다.

 

또 다른 이적도 보여 줍니다.

 

모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면 손에 나병이 생기고, 다시 품에 넣었다가 꺼내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이적을 보여주면 그들이 믿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지만 모세는 다시 못한다고 변명을 합니다.

저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나는 지금도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지요.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칠 것이다

 

이 정도면 네 알겠습니다할 것 같은데 모세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다시 변명합니다.

 

!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저는 그런 일을 할 만한 감이 안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다시 한 번 설득하지요.

 

네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그가 말을 잘하는 줄 내가 안다.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는데 너를 기쁘게 맞이할 것이다.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에게 할 말을 주라. 내가 너의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칠 것이다.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고 그는 너의 입을 대신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너는 이 지팡이로 이적을 행해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세에게 보여주신 이적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킬 지도자로서의 첫 확신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확신입니다. 모세에게 그것이 필요했어요. 아무리 하나님의 출애굽 계획을 들었다 하더라도 모세는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한다는 증표를 보여 주신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기억해야 할 것,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아무리 청년의 시기가 3, 5, 7, 9포 세대를 말하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확신, 그 확신은 여러분의 마음에 담대함을 줍니다. 모세가 그 담대함을 얻고 결단을 합니다.

 

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4: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모세는 40년 동안 단 한 번도 애굽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애굽으로 돌아가면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세가 단순히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애굽 왕을 만나 이스라엘 백성을 돌려보내라고 담판 짓기 위한 그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스스로 결심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 담대함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인을 주십니다. 그것을 놓치지 마세요. 아주 작은 사인이라 할지라도 그 사인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인이라면 그것은 결코 작은 사인이 아닙니다. 증표입니다. 그것이 모세의 지팡이이며, 그것이 모세의 나병든 손입니다. 그것이 기드온의 타작마당에 있는 양털뭉치입니다. 여러분, 기드온의 양털뭉치를 아시지요?

 

하나님이 기드온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기드온이 하나님께 증표를 요구합니다.

 

내가 양털뭉치를 타작마당에 둘테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게 하면 내가 그런 줄 알겠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 보니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기드온이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까 물이 그릇에 가득했지요.

 

그런데 기드온이 한 번 더 증표를 요구합니다.

 

이번에는 양털만 마르고 주변 땅은 다 이슬이 있게 하라고 합니다.

 

다음날 기드온이 일어나 보니 양털만 마르고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 한다는 증표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는 징표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보여주었어도 여러 번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징표를 모르고 지나가 버립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일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분명히 도와주셨는데, 그래서 그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신 줄을 모르고 그냥 지나가버려요. 눈에 보이는 사람이 도와준 것으로 알고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버립니다. 그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고통스럽고,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절대로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확신은 우리를 담대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그 확신은 우리를 더욱 믿음의 자리에 서게 하고, 믿음의 결단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믿음의 결단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역사를 경험하면서 더욱 믿음이 견고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선순환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우리를 믿음의 자리에 서게 하고, 그 믿음은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고, 믿음의 역사는 더욱 믿음을 견고하게 해 줍니다. 더욱 강해진 믿음은 더욱 큰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고 다시 그 믿음의 역사는 더 큰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지요. 믿음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 여러분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취업 준비하는 사람은 취업준비 열심히 하세요. 시험 준비하는 사람은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무엇보다도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믿음, 행동하는 신앙생활을 하세요.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주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앞날이 어렵다고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면 안됩니다.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 9포 세대란 말은 세상적인 가치관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합당하지 않은 말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세요.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정말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모세가 그러했고, 기드온이 그러했고, 저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더사랑의 모든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여 행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청년들에게 꿈을 갖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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