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
운영자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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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만남.
서울의 물폭탄을 뚫고 창원까지 내려오신
새문안교회 이경준 장로님, 김광혁 집사님, 최효용 목사님의
창원더사랑교회 방문에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창원으로 내려온지 벌써 거의 3년이 되어가는데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한 바쁜일정마다하지 않고 손님을 맞아주신 김병수, 김영준 장로님의 식사섬김,
창원에 오셨으니 마산 아구찜과 수육으로..이또한 감사합니다.
...창원에 온다니 아이들 먹을 과자에 집에 있는 반찬거리들을 챙겨주신 차혜경권사님,
친정엄마가 딸에게 집에 있는것을 바리바리 싸주듯이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장로님편에 헌금을 보내주신 새문안의 장로님, 집사님들, 권사님의 사랑까지..
생각지도 못한 사랑의 마음까지 받고보니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격려가 느껴지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나온 이야기도 하면서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강동협목사님 페이스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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