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랑 새벽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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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과 여호수아처럼 믿음의 길을
강동협 2020-07-08 추천 0 댓글 0 조회 949

2020년 7월 8일 수요일 새벽기도

1. 오늘의 말씀 요약(민 13장)
(중략)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 아닌데도 내가 고집 부려서 하는 일이 없는가를 살펴보자. 설령 그런 일이 있다면 정말 믿음이 필요할 때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결단을 해야만 한다. 설령 내가 고집하여 잘못 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불평불만이 아니라 갈렙과 여호수아의 길을 걷는다면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를 귀하게 보시고 우리를 더 연단하여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 그러나 고집 부려서 나의 길을 걸으면서도 여전히 불평불만의 길을 걷고 있다면 그 길은 애초에 하나님이 이끌고자 했던 길도 아니며, 멸망의 길임을 기억하고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하루가 되도록 하자.

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비록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신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을 걷는다고 할지라도 그 길을 허락해 주시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고집과 나의 불신앙으로 어려움의 길을 걸어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알고,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는 발걸음이 연단하는 과정이 되게 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듬어지는 과정이 되게 하시며,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이 미련함으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걸어가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게 하시고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담대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귀국한 선교사님들의 한국에서의 나그네 생활을 인도하여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다시 선교지로 갈수 없는 환경에 있는 선교사님들에게는 한국에서 빠른 적응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여러 사정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 남아있는 선교사님들과도 함께 하시어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켜주시고, 현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질도 허락하여 주시고, 선교할 수 있는 환경들을 열어 주옵소서.
말레이시아의 이경근 선교사님, 피지의 이창호 선교사님, 네팔의 김성광 선교사님, ㄹ**의 홍영민 선교사님, 나그네공동체 김희경 선교사님, 인도네시아의 류성문 선교사님, 태국의 김장원 선교사님, 영국의 손정선 선교사님의 사역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사역에 필요한 모든 재정과 동역자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김혜선 전도사님의 건강을 붙들어주시어 허리가 속히 회복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입원해 있는 동안 체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현해생 권사님을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곱처럼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험악한 세월을 보냈으나 애굽 고센에서 후손들의 번성을 보면서 노년을 보냈던 것처럼 현해생 권사님의 노년에 복을 내리시어 행복한 노년을 보내게 하시고, 강윤이와 노영이네 가정이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영국, 중국, 한국 세 아드님의 가정을 붙들어 주셔서 권사님의 기도가 속히 응답되어 모두 예수님을 믿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더사랑의 모든 가정에 복을 내리시어 장로교 교리 공부(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를 통해 믿음 성장의 복을 누리게 하시고, 민수기 읽기를 통해 말씀의 복을 누리게 하시며, 말씀암송을 통해 진정 복있는 길을 걸어가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말씀암송과 새나큐티를 하는 청소년부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특별한 말씀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며, 공부할 때에도 지혜와 총명 허락하시어 영어와 수학, 국어를 비롯한 모든 과목들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바른 목적을 가지고 성실하게 공부하게 하옵소서.
우리 더사랑의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은총을 내리시어 주 안에 형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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