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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대부분은 나의 의로움때문이다(민 12장)
강동협 2020-07-07 추천 0 댓글 0 조회 708

2020년 7월 7일 화요일

1. 오늘의 말씀 요약(민 12장)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을 꼭 기억하면서 항상 정직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자.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에는 그 정죄함의 이유가 나 자신에게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의’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하나님의 의’에 있지 아니하고 자신의 의로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오늘의 기도.

*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비판과 판단이 그럴듯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인한 비판과 판단이 아니라 나의 의로움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한 것도 그럴듯한 비방이었지만 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기와 질투에서 나온 것임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항상 정직하고 겸손한 삶을 살게 하시며,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미리암의 비방에 아론이 동조한 것을 보면, 미리암의 비방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 비방에 동조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간구하오니 사람의 비판과 비방에 우리의 귀를 닫게 해 주시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방하는 그들의 비방에 넘어가지 않게 우리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코로나19로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 러시아, 페루, 스페인, 칠레, 영국, 멕시코, 이탈리아, 이란을 비롯하여 모든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어 속히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이 해결되게 하시며,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적절한 돌봄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시어 비판과 정죄로부터 자유한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형교회는 대형교회에 주신 사명대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에 주신 사명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앞에서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와 일하면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에게 함께 하시어 사역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역 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더사랑의 모든 성도들의 삶을 주관하시어, 우리 성도들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복을 내리시어 주님 안에 형통할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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