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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는 탐욕이 원수이다.
강동협 2020-07-03 추천 0 댓글 0 조회 649

2020년 7월 3일 금요일 오늘의 기도

 

* 우리 안에 있는 탐욕이 원수이다(민수기 10장)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있는 작은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은 탐욕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하고, 작은 탐욕이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에 대한 불평과 원망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이 탐욕이 바로 우리의 원수임을 깨닫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탐욕이 원수이며, 이 탐욕이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여, 간구하오니 우리 안에 있는 탐욕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탐욕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사랑받으려는 탐욕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부자가 되려는 마음보다는 베풀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큰 교회가 되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바른 교회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탐욕을 싫어하시고 경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 안에 있는 작은 탐욕을 미워하게 하옵소서.

탐욕에 물든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여기저기서 부동산 투기로 땅값이 오르고, 아파트값이 하늘을 치솟고, 가난한 이들은 집을 구할 수가 없으며, 그나마 빚을 내어 아파트를 산 사람들조차도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되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땀 흘려 벌기보다는 부동산 투기로 부자가 되면서 맘몬이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를 믿는 이들이 탐욕이 죄임을 깨닫게 하시고, 죄에서 결단할 수 있게 그들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리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부동산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시어 교회성장보다는 복음전파에 힘을 쏟고, 자기 교회보다는 이웃 교회, 작은 교회를 도울 수 있는 넉넉한 마음들을 주시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여 그리스도인의 신비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더사랑교회를 기억하시어 우리의 탐욕의 마음을 제거하시고, 순수하고 바른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나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청년들의 앞길을 예비하시어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지혜와 총명을, 취직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즐겁게 일할수 있는 일자리를, 결혼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믿음 안에 바르게 행할 수 있는 청년들이 되게 하시며, 더욱 하나님을 잘 알아가고 예배하는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김지은, 김신일, 김신실, 김찬, 김미애, 류창민, 김미현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이들이 우리 더사랑의 기둥들이 되게 하시고, 이들을 열정 있고 믿음이 신실한 일꾼들로 세워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더사랑의 모든 성도들의 삶에 함께 하시어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살아내게 하시고, 어디서든지 예수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모든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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