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늘의 기도
강동협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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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세와 그렇게 대면하여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듯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런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그 은혜를 생각하면 우리가 예수님께 생명을 바칠수 있는 절친이 되어야 함이 마땅함에도 그 마땅함을 마땅하게 여기지 못하고 살았음을 용서하시고, 이제는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이신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주는 순교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히려 모세와도 다르게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절친으로 지낼수 있음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더 친밀하고 친밀하게 주님과 소통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성경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모세 한 사람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지 않고 그들과 함께 동행하였던 것처럼 우리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한국교회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더사랑교회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늘 함께 할 줄 믿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19로 전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어려움가운데 있습니다. 특별히 가난한 나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저들의 고통을 돌아봐주옵소서. 많은 선교사들을 통하여 먹을 것이 공급되게 하시고,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1여전도회 회원들을 기억하시어 더욱 건강하게 하시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지켜 보호하시며, 우리 더사랑의 어른으로 더욱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후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욱 믿음이 생기게 하시고, 더욱 은혜롭게 하시며, 각 가정의 든든한 기도의 어머니가 되게 하옵소서. 이풍자 권사님, 조정희 권사님, 김찬옥 권사님, 현해생 권사님, 민숙임 집사님, 하분이 집사님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게 하시고, 우리 더사랑교회의 좋은 벗이 되게 하여 주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면서 노년을 보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모든 간절한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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